포항시, 대규모 건축물 지진대비 “이상 무!”
- 15일부터 종합병원, 백화점 등 대규모 건축물 내진실태 점검 시행
황재임 기자 / gbn.tv@hanmail.net 입력 : 2011년 03월 25일
포항시가 대규모 건축물에 대해 실태점검에 들어가는 등 본격적인 지진 대비에 나섰다.
포항시는 25일부터 오는 31일까지 다중이용건축물에 대한 내진적용 실태 점검에 들어간다.
대상시설물은 문화 및 집회시설, 종교시설, 판매시설, 운수시설, 의료시설, 숙박시설의 용도로 쓰는 연면적 5,000제곱미터 이상의 다중이용건축물이다.
포항시는 관내 30여개소의 다중이용건축물을 대상으로 내진 설계기준, 내진성능 및 내진보강, 전력공급 및 비상대응 체계 등에 대해 종합 점검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점검은 일본 동북부 지진을 계기로 주요 시설물의 내진안전성 등에 대한 긴급점검 시달에 따른 것으로 심도있는 점검을 위해 공무원 뿐 아니라 대한건축사협회 포항지회 소속의 민간전문가인 지역 건축사도 함께 참여하게 된다.
이상욱 포항시 건축과장은 “이번 다중이용시설물 내진실태 안전점검을 통해 일본 지진으로 인한 시민들의 불안감을 다소 해소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국내 건축물의 내진설계는 지난 1988년에 10만㎡가 넘는 6층 이상 건축물에 처음 실시됐으며 현재 내진 설계기준은 1999년부터 시행한 3층 이상, 1,000㎡이상, 높이 13m이상 건축물이다. |
황재임 기자 / gbn.tv@hanmail.net  입력 : 2011년 03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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