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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태평양도시관광진흥기구(TPO)통해 중국 관광마케팅 펼쳐

- 국내외 7개 회원도시들과 중국 아웃바운드 여행사 시장 공략
구효관 기자 / 입력 : 2011년 03월 28일
경주시(시장 최양식)가 국제적 도시관광기구인 아시아태평양도시관광진흥기구(Tourism Promotion Organization for Asian-Pacific Cities, 이하 TPO)의 회원국으로서 TPO를 통한 중국 관광객 유치를 위한 활동에 적극 나섰다.

3월 23일부터 27일까지 5일 동안 중국 광동성 광저우시에서 펼친 TPO해외공동마케팅(TPO Travel Trade 2011)에서는 경주,안동,익산,인천,일본회원도시인 후쿠오카,가고시마, 중국 회원도시인 삼아시의 총 7개 도시가 참가했다. 중국 내에서도 관광산업의 중심지이자 최고의 아웃바운드 시장을 지닌 광저우에서 대대적인 관광홍보 활동을 펼쳤다.


ⓒ GBN 경북방송

이번 해외공동마케팅은 중국 광동성 관광국 주관인 ‘중국 광저우 국제관광전(GITF)’과 함께 개최되어 더욱 효과적인 경주시 홍보가 이루어졌다.

광저우 국제관광전은 중국 국내 최초로 개최한 관광전으로 이미 19회를 개최했으며, 광저우시와 광동성의 정부당국과 지역의 전폭적인 지원과 협조를 받고 있는 대규모 관광전으로서 효율적인 관광시장 공략에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차이나호텔에서 개최된 TPO 공동관광설명회는 광동성지역을 중심으로 중국전역의 아웃바운드 여행사 및 언론사 74곳에서 150여명이 참가했다. 경주시는 TPO참가국을 대표해 중심도시로서의 활발한 활동과 홍보 프리젠테이션을 통해 떡과 술잔치,제19차 유엔세계관광기구총회,경주세계문화엑스포,경주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등 경주시 축제 및 관광상품을 널리 알리는 계기를 가졌다.

TPO는 2002년 아시아태평양 지역도시 네트워크 형성과 관광산업의 발전 등을 목적으로 창설된 아시아태평양지역 관광국제기구이다. 64개 도시회원과 31개 민간단체가 회원으로 있으며, 경주시는 2003년 9월에 가입했다.

우리시는 이번 행사에서 다수의 아웃바운드 여행사와의 상담을 통해 경주시 관광 상품을 홍보했으며 중국 광동성 언론 및 여행안내사이트에서도 큰 관심을 받았다.

특히 광동중국 여행사는 매년 7000명 이상을 한국으로 아웃바운드 하는 중국 최고의 아웃바운드 여행사로 올해 경주에 5,000명 이상의 관광객을 모객할 의사를 전해 향후 경주시 관광산업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구효관 기자 / 입력 : 2011년 03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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