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간 갈등 해소, 새로운 소통의 장 마련
영천 국제로타리클럽, 다문화 가족 초청 화합의 시간 마련
최상환 기자 / gbn.tv@hanmail.net 입력 : 2011년 03월 28일
영천 국제로타리클럽(회장 편철권)은 27일 영천관내 다문화가족들 간의 친목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다문화 가족 중 형편이 어려운 가족 40여명을 초청해 금호읍 약남 미나리 현장 체험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남편과 시부모, 아이들까지 모두 참석해 향긋한 미나리와 구수한 돼지고기의 맛을 만끽하며 가족 간의 친밀도를 더욱 높이는 행사가 되었다.
편철권 회장은 “우리영천 다문화가족들이 가족 내 갈등을 해소하고 문화적 차이에서 벗어나 우리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하루 빨리 자리 잡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 이런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다문화가족을 대표해 한글방문지도사인 허순희 지도사는 “자리를 마련해주신 회원님들께 감사드리고 부모, 남편께 효도하고 열심히 사는 실제행동으로 보답을 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허순희 씨는 중국에서 중어중문과를 졸업하고 15년 전 한국에 7남매 맏며느리로 시집을 와, 영천문화원과, 초등학교, 중학교에서 중국어강의를 했고 현제 다문화한글지도사로 일하면서 농사도 짓고 열심히 살고 있다. |
최상환 기자 / gbn.tv@hanmail.net  입력 : 2011년 03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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