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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경주 북군동 소금강산 산불 악몽 되풀이될 뻔, 민·관 합동으로 조기진화


구효관 기자 / ku0344@hanmail.net입력 : 2011년 03월 28일
오늘(29일) 오후 3시52분 경주시 북군동 호박넝쿨 게장순두부식당 뒤편에서 원인미상의 산불이 발생해, 오후 4시 52분 진화됐다.

산불이 발생한 북군동 일대는 식당과 민박, 팬션 등이 밀집해 있는 소금강산 지역으로서, 지난 2009년 이곳에서 일어난 산불이 동천동 다불마을 민가와 군부대 앞까지 확산되면서 인근 150여 가구가 긴급 대피했던 그 장소다.

오늘 발생한 산불이 조기에 진화 될 수 있었던 요인은 신속하게 출동한 보문119안전센터를 비롯해, 의용소방대원, 산불진화대, 소방헬기, 그리고 한 시민의 위험을 불사한 희생정신이 확산방지에 결정적 도움이 되었다.

건조주의보가 발령된 가운데 발생한 오늘 산불이 대형산불로 확산될 수 있었으나 인근에서 공사 중이던 대한전기조명 김성식 대표(의용소방대원)의 침착한 초기 대응조치로 소중한 산림을 보호할 수 있었으며 소방헬기의 신속한 출동 또한 화재 초기진압에 일익을 담당했다.

GBN경북방송은 시민들의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 시키기 위해 화재발생 초기부터 진화까지의 전과정을 밀착취재했다.
구효관 기자 / ku0344@hanmail.net입력 : 2011년 03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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