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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연꽃단지 확대 조성

천년의 그윽한 향기로 가득
윤승원 기자 / gbn.tv@hanmil.net입력 : 2011년 03월 30일
안압지 주변 등에 조성한 연꽃단지가 관광명소화 됨에 따라 경주시는 올해부터 조성 면적 확대로 경주 연꽃단지를 찾는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미소를 선사한다.


ⓒ GBN 경북방송

경주시는 환상적인 야경 속에 문화예술의 전당으로 자리매김해 온 안압지 서변 일대를 중심으로 꽃향기 가득한 경주를 만들게 된다.

경주시는 사적지 주변에 연꽃단지를 조성해 연꽃을 떠올리면 ‘경주’를 떠올릴 수 있도록 총 면적 62,800m3 (약 18,900평)에 조성된다. 안압지 주변, 서출지, 통일전, 대릉원 등지에 조성된 연꽃은 7월 초순부터 9월 중순까지 만개해 은은한 향기를 느낄 수 있다.

기존 55,000m3 연꽃단지 조성에 이어, 시민·관광객들의 발길이 지속되고, 입소문이 확대되어, 6천 5백여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추가로 7,800m3 (약 2,300평)을 식재, 여름철 경주를 찾아오는 관광객들에게 문화예술 향수 체험과 더불어 아름다운 연꽃의 매력에 흠뻑 도취 되도록 할 방침이다.

식재되는 연꽃 종류는 백연, 홍연, 황연, 토종연, 수련이며 오는 4월 10일부터 20일까지 식재될 예정이다. 서출지 연못 가장자리에 연 생육에 지장을 주는 갈대, 줄풀 등을 제거, 병해충 방제 이후 연꽃을 식재할 예정으로 더욱더 깔끔한 연꽃 단지를 조성할 예정이다.

경주시는 동부사적지대를 찾아오는 국내외 관광객들이 날로 늘어남에 따라 이곳을 웰빙 휴식공간과 소중한 추억을 담을 수 있도록 구 인왕치안센터 북편 및 서출지를 비롯한 안압지 등지에 대단위 꽃단지를 조성해 꽃과 사적지가 어우러진 관광 명소로 조성시켜 나가기로 했다.

아울러 오는 4월 중순부터는 ‘꽃밭 속에 작은음악회’를 매주 금요일 저녁 총 24회를 할 계획을 갖고 있어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또 다른 경주의 매력을 전할 예정이다.
윤승원 기자 / gbn.tv@hanmil.net입력 : 2011년 03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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