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인구문제 지역사회가 발벗고 나섰다!
기관단체‧기업체가 인구문제 공동대응 업무협약 체결
우연희 기자 / hee-ya33@hanmail.net 입력 : 2019년 11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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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생․고령사회와 수도권 인구집중에 따른 인구감소 등 각 지자체가 어려움에 처해있는 가운데 영주시가 관내 기관단체, 기업들과 손을 맞잡으며 해법 찾기에 나섰다.
영주시(시장 장욱현)는 15일 오후2시 시청강당에서 주요기관, 학교, 금융기관, 기업, 사회단체 등 30개소와 인구문제 공동대응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업무협약은 각 기관이 상호 협력해 저출생·고령사회에 공동으로 대응하고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목적으로 하는 것으로, 주요 협약 사항으로는 △결혼․출생․육아를 위한 환경 조성에 관한 사항 △남녀 고용평등과 일․가정 양립에 관한 사항 △인구문제 관련 교육 및 홍보에 관한 사항 △내 직장, 내 고장 주소 갖기 △기타 저출생·고령사회 대응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인구와 미래연구소의 인구교육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찾아가는 인구교육을 함께 실시해 인구감소 문제 심각성을 공유하고 위기 극복을 위한 범시민 인식개선을 위한 자리를 마련해 의미를 더할 계획이다.
한편 영주시는 이번 협약 외에도 빠르게 변화하는 인구구조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난 2017년 7월 인구정책팀을 신설해 대비토록 했으며, 지난 4월에는 인구정책 TF팀(6개팀 24명)을 구성하여 출생장려, 기업유치, 귀농․귀촌 정책을 추진해 왔으며, 보육․ 교육, 일자리창출, 인구관리팀 분야별 인구시책 중점과제 6개 분야 61개 사업으로 시민 맞춤형 다양한 시책을 펼치고 있다.
이와 함께 인구정책 아이디어 공모전, 생활SOC사업(어울림가족센터, 어린이테마파크, 공공도서관건립)과 서천둔치「아동․가족활동공간조성」, 공유플랫폼 내「실내놀이터」조성, 도심형 어린이놀이터 조성, 각 부서마다 분산되어 있던 인구정책지원(전입지원금인상지원, 출생장려금인상지원, 산후조리비지원 등)근거를 통합조례로 마련하여 내년 1월에 시행할 예정이며 아이를 키우기 좋은 생활환경을 조성해 나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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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베어링 국가산업단지 조성을 통해 양질 일자리 확보에 나서는 한편 일과 가정의 양립 인식개선을 위한 캠페인, 유연근무제 도입 등 사회적인 합의를 이끌어 내기 위해 힘쓰고 있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인구감소는 지역의 미래를 판가름할 정도로 중요한 문제”라고 전하고 “인구감소에 문제를 극복해 나갈 수 있도록 심각한 위기의식을 갖고 지역사회 전체가 지혜를 모아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협약기관은 영주시와 영주시의회, 영주경찰서, 영주교육지원청 영주세무서, 영주소방서, 한국철도공사경북본부, 영주우체국, 동양대학교, 경북전문대학교, 육군제3260부대3대대, NH농협은행영주시지부, 영주농업협동조합, 대구은행영주지점, 영주시상공회의소, SK머티리얼즈(주), 노벨리스코리아(주)영주공장, (주)베어링아트영주공장, (주)KT&G영주공장, 영주시이통장연합회, 영주시주민자치연합회, 바르게살기운동영주시협의회, 영주시새마을회, 영주시여성단체협의회, 영주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아이코리아영주시지회, 한자녀더갖기운동연합영주시지부, 영주맘까페, 영주시민신문사, 영주신문사> |
우연희 기자 / hee-ya33@hanmail.net  입력 : 2019년 11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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