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26-04-21 17:28:31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원격
뉴스 > 유적/관광지

만주항일투쟁 개시, '도만 100주년'기념 조선족 문인 내한


황재임 기자 / gbn.tv@hanmail.net입력 : 2011년 04월 01일
중국 길림성 연변작가협회 최국철 회장 등 조선족 문인들이 만주 항일투쟁이 시작된 지 100주년째(도만 백주년)인 올해를 맞아 독립운동의 성지인 안동을 찾아 왔다.


ⓒ GBN 경북방송

시인과 소설가인 이들은 31일 오전 일제의 저항시인으로 만주에서 독립운동을 벌여 온 향토출신 이육사 시인의 도산면 생가와 이육사문학관을 둘러보았고, 오는 4월 1일 안동문화원과 4월 2일 독립운동기념관을 찾아 100년 전 만주 항일투쟁 당시를 회고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

이들은 이어 한국국학진흥원과 도산서원, 의성국제연날리기대회장과 지역 특산품인 안동간고등어 공장을 차례로 방문하게 되며 하회마을 전수관에 들러 하회별신굿탈놀이도 관람할 예정이다.


ⓒ GBN 경북방송

이들은 도만 100주년 기념행사로 올해 중에 만주지역에서 제1회 이육사문학제를 열기로 하고, 이육사문학관을 찾아 조영일 관장, 이옥비 여사를 비롯한 관계자를 만나 행사개최에 대한 논의를 했다.

1910년은 향산 이만도 선생 등 많은 지역 애국지사들이 나라 잃음을 애통해 하며 목숨을 버리고 순국한 해였다. 바로 그 이듬해인 1911년은 안동지역에서 많은 독립지사들이 고향을 버리고 떨쳐 일어나 일제히 만주로 나가서 독립을 위한 본격적인 항일투쟁을 벌이기 시작한 해로, 올해가 바로 그 100주년이 되는 뜻 깊은 해다.


ⓒ GBN 경북방송

1910년이 정적인 독립운동이 시작됐다고 볼 수 있으며 이듬해인 1911년은 역동적인 투쟁의 시대가 시작됐다고 할 수 있다.

이들을 직접 초청한 조선족 시인 김승종(48)씨는 "항일투쟁이 시작 된지 100년째인 올해 이육사문학제를 만주에서 열 수 있게 된 것을 뜻 깊게 생각한다"면서 "안동지역의 많은 문인들도 이육사문학제에 함께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황재임 기자 / gbn.tv@hanmail.net입력 : 2011년 04월 01일
- Copyrights ⓒGBN 경북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포토뉴스
시로 여는 아침
청명하던 하늘 먹구름 몰려와 빗줄기 우두둑우두둑.. 
극장 문이 열리자 사람들이 쏟아져나오고 피부에서 붉은빛이 번져 .. 
현관문을 열고 들어선다 텅 빈 복도에서 잠시 마음을 내려놓는다 방으로 .. 
최동호 교수의 정조대왕 시 읽기
정조는 1752년 임신년에 출생하여 영조 35년 1759년 기묘년 2월..
상호: GBN 경북방송 / 주소: 경북 포항시 북구 중흥로 139번길 44-3 / 대표이사: 진용숙 / 발행인 : 진용숙 / 편집인 : 황재임
mail: gbn.tv@daum.net / Tel: 054-273-3027 / Fax : 054-773-0457 / 등록번호 : 171211-0058501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116 / 청소년보호책임자 : 진용숙
Copyright ⓒ GBN 경북방송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