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흥해 도시재생 위한 청년 컴페티션 데이 성황리 마쳐
- 지역 주민과 학생, 현장 전문가 모두 모여, 흥해 청년 창업 아이디어 발굴
제해철 기자 / treinerq@naver.com 입력 : 2019년 11월 26일
|  | | | ⓒ GBN 경북방송 | | 포항시(흥해특별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는 26일 한동대학교 학생들과 지역 청년이 함께 펼치는 ‘뉴트로 프로젝트-컴페티션 데이, 흥해 이제 興해요’라는 제목으로 진행한 청년 공감 아이디어톤을 성황리에 마쳤다.
한동대학교 그레이스홀에서 컴페티션 데이의 최종 단계로 지난 23일 펼쳐진 아이디어톤은 흥해 지역의 청년 창업과 도시재생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총 5개 주제를 사전에 공지하여 41명의 참여자가 모였다.
각 주제별로 4~5명이 팀을 이뤄 총 10개 팀이 흥해 도시재생 및 창업에 관한 주제를 바탕으로 킥오프(15일), 현장 답사(16일), 주제별 아이디어 발굴과 추가 조사(16~22일)를 통해 흥해를 보다 진지하게 고민하고 깊이 있게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최종 발표일에는 전국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현장 전문가((주)안테나 나태흠 대표, ㈜세간 박경아 대표, 메시지팩토리협동조합 노경민 대표, (사)인디공오삼 신동우 팀장, ㈜허그인 신성국 대표)가 팀별로 매칭되어 코칭함으로써 팀별 주제에 맞게 현실성 있는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고민하는 등 흥해 지역의 도시재생과 청년 창업을 위한 실행 가능성을 높이는 데 주력했다. 이번 아이디어톤은 한동대학교의 제안으로 추진되었으며, 사전에 지역에 대한 이해와 조사의 시간을 가진 상태에서 만들어져 좀 더 디테일하고, 지역 방문 설문조사, 주민 인터뷰 등 다양한 루트를 통해 고민이 묻어난 아이디어들이 많아 큰 호응이 있었다.
그렇게 만들어진 청년들의 아이디어는 전문가의 팁으로 현장의 미와 실현가능성이 더해져 좀 더 디테일하게 발전되는 과정을 거친 후 최종 발표되었다.
특히 이날 주민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13명의 흥해 주민들은 청년들이 아주 짧은 시간 안에 산뜻하고 기발한 아이디어를 구상한 것에 기대감을 표하고, 한동대에서 적극적으로 흥해에 대한 고민을 해주고 있음에 큰 감동을 받았다.
이복길 포항시 안전도시사업과장은 “청년들의 의미 있는 작업에 시민의 한 명으로서 깊은 감동을 받았다.”며, “흥해 지역을 고민한 소중한 아이디어들이 빠른 시일 내에 지역 내 창업으로 현실화할 수 있도록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컴페티션 데이에는 △흥해시장 활성화를 위한 청년 창업 아이템, △보행 문제 해결을 위한 아이템 및 프로그램 발굴, △마을 청소년 및 아이들 교육을 위한 마을협동조합 프로그램 발굴, △흥해읍성 등 흥해 콘텐츠 특화 상품 발굴이라는 주제로 아이디어톤이 개최되었으며, 흥해의 학생들을 위한 영어교육 창업 모델을 발표한 △골든스니치(최우수상)-‘흥해 이제 興해요’, 흥해 콘텐츠 특화한 관광코스 및 상품 개발의 △흥흥흥해해해(우수상)-‘흥나는 흥해 한바퀴’, 역시 특화 관광 상품 개발의 △흥부자(장려상)-‘흥부마을’이 주민 공감 펀딩 결과에 따라 우수팀으로 선정되었다. |
제해철 기자 / treinerq@naver.com  입력 : 2019년 11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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