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벚꽃마라톤 D-3일. 봄을 향해 달리다.
구효관 기자 / 입력 : 2011년 04월 06일
경주의 대표적인 마라톤 대회로 자리 잡은 20회 경주 벚꽃 마라톤 대회가 3일 앞으로 다가왔다. 경주시와 일본요미우리신문 서부본사의 주최로 개최되는 이번 마라톤의 총 접수인원은 15,708명으로 역대 최대인원이 참가해, 일본, 홍콩, 미국 등 외국인 참가자도 21개국 1354명이 참가한다.
이번 20회 대회 최고령 참가자는 82세 Maeda Kisako씨로 일본 여성이며, 5km코스에 참가한다. 최연소참가자는 3세 이희재 군으로 5km구간에 가족과 함께 참가해 눈길을 끌고 있다.
벚꽃 마라톤 대회를 하루 앞둔 4월 8일에는 교육문화회관에서 벚꽃마라톤대회 환영만찬과 개회식이 개최된다. 개회식에는 일본마라톤참가자 및 국내 참가자 700여명이 참석해 다음날 마라톤 참가 의지를 다진다.
벚꽃마라톤 당일인 4월 9일에는 오전 7시부터 오후 1시 20분까지 경주시내 부분별 교통이 통제된다. 풀·하프·10km, 5km는 각각 5분 간격으로 출발하게 된다. 출발지인 보덕동사무소 앞부터 보문단지 일원 엑스포광장~바르게 살자 표지판까지는 오전 7시 20분~8시 44분까지 통제, 바르게 살자 표지판~분황사 7:37~9:09 통제, 7:49~12:14분까지 분황사~오릉구간은 양방향 전면 통제된다.
|  | | | ↑↑ 벚꽃마라톤교통통제구간 | | ⓒ GBN 경북방송 | |
또한 하프코스인 오릉~황성대교는 8:05~11:42분까지 진행방향 전면 통제되고, 풀코스인 황성대교~반환점인 금장교 근처는 8:19~10:57분까지 양방향 전면 통제된다. (※상세 통제 구간: 아래 참조)
아울러 교통통제로 인한 이동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해 벚꽃마라톤 셔틀버스가 10분 간격으로 운행된다. 셔틀버스는 오전 6시부터 7시 20분까지 경주 시외버스터미널 앞, 경주역 앞 운영되고,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벚꽃마라톤 행사장에서 경주시외버스터미널, 경주역까지 운행되어 참가자들의 불편을 덜어준다.
특히 금년 대회는 20주년 기념 대회로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해 참가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벚꽃마라톤 행사 이외에도 먹거리 체험, 포토존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진행되어 참가자들의 열의를 불태우고 또 하나의 볼거리를 만들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신청을 한 참가자 중 2020번째 및 7777번째 참가자 및 개최일 기념 숫자 참가신청자들이 선정되어 경품을 받는 이벤트도 진행했다. 또한 벚꽃마라톤이 처음 개최된 1992년을 기념하기 위해 올해는 경주벚꽃마라톤대회와 동갑내기인 1992년 생 참가자들에게 기념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 100여명이 참가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벚꽃마라톤대회 참가자들 전원이 상해보험에 가입되어 있어, 안전한 마라톤 경기를 치를 수 있도록 경주시는 꼼꼼한 준비를 하고 있다. 또한 경력이 많은 페이스메이커들을 시간대별로 투입해 참가자들이 보다 안정된 페이스와 속도조절을 돕는다는 계획이다. |
구효관 기자 /  입력 : 2011년 04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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