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1라디오 <열린토론> ‘수요스페셜’
- 국회사무처 권오을 국회사무총장 편 -
경북방송 관리자 기자 / 입력 : 2011년 04월 07일
권오을 국회사무총장은 2011년 4월 6일 왕상한 교수(서강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가 진행하는 KBS 1라디오 <열린토론> ‘수요스페셜’에 출연하여 김만흠 원장(한국정치아카데미), 김재원 교수(영남대 법학전문대학원)와 함께 국회사무총장으로서 국회의 신뢰문제를 중심으로 정치권 이슈와 정치인으로서의 소신과 철학에 대해 토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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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운영과 관련해서는 “열린국회, 현장국회, 소통국회”의 목표를 가지고 조용한 변화를 통해 과시하지 않고 내실 있는 국회를 꾸려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국회 폭력과 국회 신뢰도 회복에 대해서는 “정당과 공천과정의 개혁, “상향식 공천제도 도입”을 통해 정당 간 대립으로 발생하는 국회 폭력을 줄일 수 있는 방안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다. 또한, 국회의원들의 회의 출석의무, 토론의무, 표결의무를 강조하며 입법 활동에 대한 강조를 이어갔다. 또한, 한국 정치도 정권과 다수당 교체의 경험이 있어 역지사지의 마음으로 여야 간 정쟁을 해야 선진정치로 도약할 수 있다고 밝혔다.
몸싸움 국회로 대변되는 국회 이미지에 대한 의견으로 의원들의 표결의무를 강화하기 위한 ‘법안 숙려 상정제’를 설명하며 상임위 자동상정제에 대한 동의를 우회적으로 밝혔다. 그러나 국회의장의 직권상정에 대해서는 의장의 정치적 판단을 존중해야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정치의 사법화에 대해서는 마치, 부부가 싸우면 매일 파출소를 찾는 것과 같은 모습이라고 지적하며 국회내부 윤리위원회의 실질적 권한 증대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민감한 질문인 의원 가족수당이나 친인척 보좌직원 채용문제에 대해서는 국회와 국회의원의 현실을 사실적으로 알리며 선출직에 대한 처우문제 개선에 대한 평소의 소신을 밝히기도 했다. 특히, 친인척 국회 보좌직원 채용과 관련해서는 실제 정무직 등에서 일하고 있는 보좌직원들의 고충을 이야기 하며 소신 있는 발언을 이어가기도 했다.
현 정부에 대한 평가로는 금융위기 극복을 예로하며 실질적인 성과에 대해서는 높게 평가했다. 그러나 서민들의 피부에 느껴지지 않는 지표와 중요한 목표달성에 있어 국민들이 참여하지 못한 소외감을 가지게 한 것을 지적했다.
배추 값 파동에서 트위터 발언 논란에 대해서는 적절하지 못한 표현으로 대중의 질타를 받은 것을 인정했다. 그러나 농수산물 물가변동은 공산품과의 차이가 있다는 것을 자세하게 설명하며 이에 대해 유연한 사고를 가질 필요성도 있다고 말했다.
개인적인 질문으로 정계입문계기와 정치인으로서의 목표에 대한 질문에 중학교 2학년부터 정치에 꿈을 두고 잘난 사람도 존중받고 못난 사람도 배려 받는 세상을 만들어 보고 싶었던 정치입문의 꿈을 밝혔다. 아울러, 고향 안동에 대한 애정을 나타내며 안동의 높은 도덕성과 시민의식을 예로하며 한국의 도덕정치 원형을 안동에서 찾고 싶다고 밝히기도 했다.
결정은 유권자인 국민이 하는 것이지만 다시 정계로 복귀하겠다는 의지를 보이며 적절한 시점에 공개적이고 공식적으로 입장을 밝히겠다고 말했다. |
경북방송 관리자 기자 /  입력 : 2011년 04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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