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벨트 삼각분산설에 대통령 고향 포항시민 강력 반발
- 21개 유관기관, 포항 배제시 모든 수단 강구해 유치 결의
황재임 기자 / gbn.tv@hanmail.net 입력 : 2011년 04월 07일
국제과학비지니스벨트 삼각분산배치설과 관련 포항시민들이 강력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포항시는 7일 포항시청 회의실에서 박승호 포항시장 주재로 국제과학비지니스벨트 포항권 유치를 위한 유관기관 단체 긴급회의를 열고 영남권을 과학비지니스벨트 거점지구로 선정 할 것을 촉구하는 공동성명서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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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회의에는 이상구 포항시의회의장 정윤하 포스텍행정부총장 한동대 행정부총장 정원택 포항향토청년회장 등 기관단체장 21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이날 포항은 포스텍과 방사광가속기, 아태이론물리연구센터,막스플랑크연구소 등 세계적인 수준의 연구개발 인프라가 있는 첨단산업 기술 집약도시라고 전제한 뒤 과학벨트는 국가 백년 대계를 창출하기 위해 적정한 곳에 선정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성명서는 또 일부 정치권에서 주장하는 바와 같이 삼각벨트나 분산 배치와 같은 근거도 없고 비과학적인 주장에 대해 전면 반대의 입장을 분명히 하고 우수한 인적 물적 인프라가 구축돼 있으며 성장 잠재력이 어느 도시보다 경쟁적 우위에 있는 영남권 (대구 경북 울산)을 국제 과학비지니스벨트 거점지구로 선정돼 해야한다고 역설했다.
박승호 포항시장은 “포항은 그동안 우수한 인프라와 산업기반에도 불구하고 대통령의 고향 도시라는 이유 때문에 침묵하고 있었으나 일부 정치권에서 삼각분산 배치설이 흘러나오는 등 정치적 고려에 의한 나눠먹기를 하려고 하고 있다”며 "52만 포항시민과 영남권 주민들은 공정하고 객관적인 기준을 무시한 어떠한 정치적 판단에도 반대하며 포항에 과학비지니스벨트가 올수 있도록 모든 수단을 동원할 것“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
황재임 기자 / gbn.tv@hanmail.net  입력 : 2011년 04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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