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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경제 > 한수원, 방폐물관리공단

안전한 경주 만들기, 자연재해 대비 안전 대책 마련


정명숙 기자 / 입력 : 2011년 04월 12일
경주시는 지진 및 지진해일 대비, 원전 인근 지역 안전 점검을 위해 지난 3월부터 원전 방송 장비 점검 등 다양한 종합 대책을 마련, 실시하고 있다.


↑↑ 원전장비점검
ⓒ GBN 경북방송

경주시는 3월 30일부터 4월 6일까지 원전방호 장비와 물자 관리실태 점검에 나섰다. 양남, 감포, 양북 지역에 비치된 1만 여 개의 방독면, 화생방분대장비, 방사능측정기, 갑상선 방호약품 등 원전방호 장비·물자 관리와 보관 실태 점검을 실시했다. 이원태 재난안전과장 외 재난안전과 직원 3명은 경주시 23개 읍면동을 방문해 원전방호 장비물자에 대한 꼼꼼한 점검을 실시했다.


↑↑ 원전장비점검
ⓒ GBN 경북방송

경주시는 일주일간 각 읍면동을 직접 방문, 비치된 물품의 안전성을 파악하고, 통풍이 잘 되는 지역에 장비가 보관되어 있는지 여부와 작동 여부를 파악하고, 개수를 파악하는 등 철저한 원전 장비 점검에 나섰다.

경주시는 일본재난을 타산지석으로 종합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 4월 6일부터는 읍면동장들 및 주민들을 대상으로 원전주변지역 통합교육을 실시해 안전한 주민생활을 할 수 있도록 종합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지난 3월 21일 자연재해 발생 시 대피소, 이동경로 등을 점검한데 이어 29일 교육과학기술부 월성방재센터, 한수원 월성원자력본부와 함께 월성원전 주변지역의 원전 비상경보방송 및 통신망에 대한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경주시 관계자는 “경주시는 자연재해를 대비해 장비, 방송시스템 점검 및 교육 시행으로 안전한 경주 만들기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명숙 기자 / 입력 : 2011년 04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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