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지진특별지원 전담조직 본격 운영한다!
- 13일 지진특별지원단 개편, 3개팀 신설 - 16일 흥해 지진 트라우마센터에서 협업 워크숍 - 실질적인 피해구제 및 피해지역 재건에 총력 - 피해주민들 위한 시행령 제정 등 최선
제해철 기자 / treinerq@naver.com 입력 : 2020년 01월 16일
|  | | | ⓒ GBN 경북방송 | | “실질적인 피해구제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피해지역 재건에 지진특별지원단이 앞장서겠습니다!”
포항시 지진특별지원단은 16일 포항지진 트라우마센터에서 지진특별법 제정에 따른 체계적이고 신속한 후속대책을 추진하기 위해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현장 협업 워크숍을 가졌다.
|  | | | ⓒ GBN 경북방송 | | 이번 워크숍은 피해 주민의 정당한 피해구제와 피해지역의 완전한 도시재건, 이재민의 중장기적인 주거 안정을 목표로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분야별 대응 방안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은 부서별로 올해 중점을 두고 추진해야 할 주요 사업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교환했으며, 상하 직급에 얽매이지 않는 브레인스토밍으로 즉시 시책에 접목할 수 있는 좋은 의견이 많이 쏟아졌다.
포항시는 지진 특별법 제정에 발맞춰 내부 조직개편을 통해 올 1월 1일 자로 ‘지진대책국’을 ‘지진특별지원단’으로 개편했으며, 이원탁 단장 아래 37명의 직원을 배치해 피해 주민의 이익을 대변하고 지역공동체 회복과 방재인프라 구축, 특별재생사업 등 안전도시 건설에 힘쓸 방침이다.
특히, 13일에는 특별법에 신속하고 탄력적으로 대응하고자 시행령 제정 및 특별법 후속대책을 총괄하는 총괄지원팀, 피해 신청 접수 및 법률 자문을 지원하는 피해구제지원팀, 특별법상 위원회 및 사무국 운영을 지원하는 위원회지원팀을 신설했다.
또한, 지진 특별법으로 실질적인 지진 피해보상과 구제의 길이 열린 만큼 피해 주민들에게 유리한 시행령 제정과 진상조사위원회 및 피해구제심의위원회에 주민들의 입장을 대변해 줄 수 있는 위원들이 포함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기로 했다.
이원탁 지진특별지원단장은 “올해는 지진을 넘어 재건과 발전으로 다시 도약하는 포항을 만드는 한 해가 될 것”이라며, “시민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해 지역경제 부흥과 시민들이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워크숍은 현장에서 시민과 소통하는 의미로 흥해 트라우마센터에서 개최됐으며, 워크숍 후에는 피해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도 했다. |
제해철 기자 / treinerq@naver.com  입력 : 2020년 01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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