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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아줌마들, 경북 전통시장에 장보러 다닌다!

- 4. 12~12. 22까지, 총 2100명이 전통시장 장보기 투어에 나선다 -
진혜인 기자 / gbn.tv@daum.net입력 : 2011년 04월 12일
경상북도는 올해 65세 이하의 대구 주부들을 대상으로 월 2~3회 일정으로 총 20회에 걸쳐 도내 28개 전통시장에 2100명의 참여인원을 목표로 전통시장 장보기투어단을 모집해서 4. 12(화)부터 첫 출발해 12. 22까지 전통시장 장보기투어에 나선다고 밝혔다.

첫출발한 4. 12(화) 오전 9시에 130여명의 주부가 벚꽃 향기와 함께 경북도청을 출발해서 안동 중앙신시장, 구시장을 시작으로 전통시장 장보기 투어를 실시했다.


ⓒ GBN 경북방송

투어단은 안동찜닭과 한우, 간고등어, 문어 등으로 유명한 안동 중앙신시장과 구시장에서 신선하고 품질 좋은 지역 특산품 구매와 전통시장 이용 생활화 캠페인을 시행한 후 안동댐, 민속박물관 등을 관람하고 활짝 핀 벚꽃의 경취에 봄기운을 만끽하고 오후 6시경 대구로 다시 돌아왔다.


ⓒ GBN 경북방송

이번 행사에 참여한 주부들은 “사람사는 향취가 넘쳐나고 싸고 신선한 제철상품이 가득한 전통시장 장보기는 가정경제 살리기에도 일등공신이다.”라며 “요즘 젊은 사람들은 흥정과 덤, 넉넉한 인심이 남아 있는 전통시장에서 장보는 재미를 느껴보지 못하는 것 같다”며 아쉬움을 표했다.


ⓒ GBN 경북방송

전통시장 장보기행사를 추진하는 경상북도에서는 서민들의 진솔한 삶의 이야기가 살아있는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시끌벅적 돈이 도는 전통시장 살리기』를 목표로 전 공직자, 유관기관단체, 향우회, 동문회, 출향인사, 아파트 부녀회 등 전 국민이 참여하는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대대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 GBN 경북방송

이와 함께 전통시장에서 실제적으로 구매력이 있는 대구의 30~60대 주부들을 대상으로『전통시장 장보기 투어단』을 확대 운영함으로써 시끌벅적하고 사람 사는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전통시장을 만들어 나간다는 계획이다.


ⓒ GBN 경북방송

한편, 경북도에서는 지난 2004년 4월 김천 황금시장을 시작으로 전국 최초로 시행해서 지금까지 111회에 걸쳐 1만여 명이 참가해 6억원의 매출 증대를 가져와 전통시장 활성화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진혜인 기자 / gbn.tv@daum.net입력 : 2011년 04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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