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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새마을부녀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예방 방역소독 실시

- 포항역 등 다중집합시설 4개소 직접 닦아내는 소독작업 실시해
제해철 기자 / treinerq@naver.com입력 : 2020년 02월 04일
ⓒ GBN 경북방송
포항시새마을부녀회 회원 100여 명은 4일 시내 주요 다중집합시설 4개소를 대상으로 방역 소독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방역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을 예방하기 위한 선제 대응으로, 다중이용시설을 이용하는 시민과 관광객, 근무자들의 감염을 예방하고 감염증으로 인한 피해를 사전 차단하기 위해 실시됐다.

ⓒ GBN 경북방송
이날 새마을부녀회는 4개조로 나누어 포항역, 시외버스터미널, 고속버스터미널, 노인복지회관에서 동시에 합동 방역 소독을 추진하였으며, 특히 액제 소독약을 희석한 물을 걸레에 묻혀 사람들의 손길이 닿는 공공이용시설의 문, 대합실 의자, 난간, 손잡이, 바닥 등을 직접 닦아내어 실질적인 살균 소독을 했다. 또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 활동 수칙을 나누어 주며 홍보활동도 벌였다.

정경애 포항시새마을부녀회장은 “시민들이 이용하는 공공시설의 손이 닿는 부분에 대한 실질적인 방역 봉사활동이 필요하다.”라며 “지난 2015년 메르스 때의 경험을 살려 부녀회원들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하여 시민들의 건강을 지키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포항시새마을회는 지난달 30일 코로나 바이러스 긴급방역 발대식을 하고 읍면동별로 방역 활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장비를 이용한 연무 소독과 부녀회원들의 수작업 소독을 병행하여 선제적인 방역소독 봉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제해철 기자 / treinerq@naver.com입력 : 2020년 02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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