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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4회 경주시협회장기타기 테니스대회 및 14대 회장 이·취임식

- 시청테니스클럽 경주 테니스동호인들과 화합 도모에 앞장 -
- 14대 회장, 검소하고 질 높은 테니스 협회 이끌어 -

구효관 기자 / 입력 : 2011년 04월 18일
제64회 경주시 협회장기타기 테니스대회가 지난4월16일부터 17일까지 양일간 강변테니스장과 시민테니스장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대회는 각 클럽을 대표하는 순수 아마추어 동호회 22개 팀 600여명이 참가해 예선과 본선경기로 진행되었으며, 금배는 신라클럽(회장 김문명) 은배·동배는 안강강변(회장 이진학)이 우승을 차지했다.


ⓒ GBN 경북방송

한편, 17일에는 개막식과 함께 협회장 이.취임식도 열렸으며 경주시테니스협회를 3년 동안 이끌어 온 전창섭 전 회장이 이임을 하고, 현 경주시의원인 윤병길 신임회장이 취임했다

이날 취임식은 이상효 도의회 의장, 김일헌 시의회 의장 및 시·도의회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역대이래 가장 검소한 취임식이 치러졌다.

또한 이곳을 찾은 테니스 동호인들은 한결같이 '생활체육인들의 이·취임식은 항상 호텔 등에서 전시적이고 형식적인 이벤트 행사를 하였는데 오늘같이 운동장에서 하는 이·취임식은 타 생활체육인들에게도 귀감이 되어야 한다'고 했다.

이날 대회에 참석한 경주시청 테니스 동호회 팀은 시청 내 회원 40여명으로 구성된 순수 아마추어 동호회 팀으로써 매월 월례회를 통한 직장 내 직원 상호간 친목과 화합을 도모하여 시민들에게 질 높은 행정서비스를 구현할 뿐만 아니라, 자매결연도시와의 정기적인 친선경기를 개최하는 등 테니스 경기를 통해 서로간의 우의를 다지고 있다.

윤병길 회장은 취임사에서 '회장 임기동안 경주시 체육발전과 테니스 동호인들의 체육 활동 참여가 더욱 늘어나도록 노력할 것이며, 생활 체육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생활 체육인 테니스에 대한 지원을 강화함으로써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구효관 기자 / 입력 : 2011년 04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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