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건조기 화재예방에 최선을 다해야
구효관 기자 / ku0344@hanmail.net 입력 : 2011년 04월 19일
 |  | | | ↑↑ 경주소방서 방호과장 김정일 | | ⓒ GBN 경북방송 | 농번기가 시작되는 4, 5월에는 우리나라 기후 특성상 바람이 많이 불고, 비가 오는 날보다 맑은 날이 많아서 유달리 건조해지기 쉽기 때문에 사계절 중 이 시기에 화재가 가장 많이 발생한다.
보통 하루 중 산불 등 화재가 가장 일어나기 쉬운 시간은 습도가 낮은 오후 2시를 중심으로 12시에서 6시 사이며 요일별로는 토요일과 일요일에 많이 발생하고 있다.
화재는 자연발생적으로 일어나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이 사람들의 사소한 부주의에 의해 발생하며 주택화재는 주로 전기로 인한 화재가 가장 많고 어린이들의 불장난, 방화, 가스 등의 순서로 나타나고 있으니 가정 내 화재를 예방하는 방법을 실천하여 소중한 보금자리를 잃지 않도록 하는 게 중요하다.
또한 따뜻한 봄철에 자주 일어나는 산림화재의 원인은 대부분이 입산자들의 사소한 부주의로 인한 실화, 성묘객들의 향불 취급부주의, 담뱃불, 논, 밭두렁 또는 농산폐기물 소각 중 실화, 어린이들의 불장난 등이 주요 원인이며, 이와 같은 산불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우선 산에 갈 때에는 성냥, 라이터, 버너 등 화기물질의 휴대를 금하고, 지정된 장소 이외에서 취사행위나 산림 및 산림인접지역에서는 불을 피우지 말아야 한다.
특히 밭두렁, 논두렁 태우기나 쓰레기 소각 시에는 사전에 소방서나 관할 읍.면.동 사무소 등에 신고하고 불길이 산림에 옮겨 붙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야 하며, 또한 어린이들이 불장난을 하지 못하도록 평소에 교육을 시켜둘 필요가 있다.
산불이 발생할 경우 산불 피해지를 복구하는데 약30년이 걸리며, 자연적인 생태계 회복에는 100년이라는 긴 세월이 소요된다고 하니, 조상들로부터 물려받은 소중한 산림자원을 잘 가꿔서 후손들에게 되돌려 주도록 우리 모두 봄철 화재예방에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다. |
구효관 기자 / ku0344@hanmail.net  입력 : 2011년 04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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