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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민간외교 사절단

“경주후쿠쯔문화친선교류회”
경주시(慶州)市) - 일본 후쿠쯔시(福津市), 12년째 민간 문화친선교류

윤승원 기자 / gbn.tv@hanmil.net입력 : 2011년 04월 19일
한일 양국 간의 문화를 배우고 이해하는 문화친선 교류의 장이 매년 민간주도로 올해로 12년째 이어져 오고 있는 가운데 천년고도 경주(慶州)와 일본 후쿠오카현(福岡県) 후쿠츠시(福津市) 간 민간문화친선 교류가 경주후크츠문화친선교류회(회장 박대선) 주관으로 4월15일부터 4월17일까지 2박3일간 천년고도 경주일원에서 실시되었다.


ⓒ GBN 경북방송

참여 인원은 일본 측 31명과 경주 측 55여명 등 86명이 참여해 서로의 문화를 익히며 건전한 문화교류 활동을 펼쳤다.

금번 2박3일간 경주에서의 교류는
첫째 날(4월15일)에는 경주시청 방문, 양동마을 관람에 이어 저녁에는 숙소인 경주교육문화회관(은하수홀)에서 상호 노래자랑, 율동 등 화합의 장을 통해 양국 회원 간 깊은 우정을 나누었으며, 또한 후쿠츠 코야마 시장의 친서와 선물도 최양식 경주 시장에게 전달되었다.

둘째 날(4월16일)에는 불국사 및 보문 엑스포장, 천마총/무열왕릉 관람, 성동시장 쇼핑에 이어 경주회원 댁의 가정방문 등 자유스러운 분위기 속에서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 날(4월17일)에는 쇼핑을 끝으로 2박3일간의 일정으로 경주에서의 민간교류 활동을 마무리 했다.

경주후쿠쯔문화친선교류회 박대선 회장(경주시 원전방재담당)은 이번 경주에서의 교류가 지난 3얼11일 일본 대 지진으로 인해 개최가 어려울 것으로 생각했으나 자국의 여러 가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일본 측에서의 적극적인 참여 의사로 다행히 계획대로 진행이 되었으며 이처럼 12년 동안 교류가 한 번도 거르지 않고 지속될 수 있었던 것은 민간차원에서 아무런 조건과 정치적인 이해관계를 넘어 순수하게 이어져 왔기 때문이라고 설명 했다.

앞으로도 양국 도시 간 문화교류가 더욱 활발히 추진이 되어 더 발전되고 성숙된 문화교류가 지속되었으면 하는 기대와 함께 향후 지속적인 교류활동을 통해 일본에 좀 더 경주문화를 알리는 민간외교 사절단으로서의 역할도 병행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 했다
윤승원 기자 / gbn.tv@hanmil.net입력 : 2011년 04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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