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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노인․장애인 생활 복지시설 코로나-19 차단에 총력

- 사회복지 이용시설 1,354개소 임시 휴원 및 폐쇄 조치
- 코로나19 자가격리자 200여 세대에 생필품 키트 배부
- 중증장애인 시설 종사자, 신천지교회와 관련이 있는 자 업무배제 확행

제해철 기자 / treinerq@naver.com입력 : 2020년 02월 26일
ⓒ GBN 경북방송
포항시는 ‘코로나19’의 확산 차단을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는 가운데, 비교적 건강에 취약한 노인, 장애인, 영유아들이 이용하는 사회복지 이용시설 1,354개소에 대해 코로나 감염 차단을 위해 임시 휴원 및 폐쇄를 단행하는 등 ‘코로나19’ 차단에 철통 방어를 하고 있다.

아울러 사회복지 시설 중 72개 생활시설에 대해서는 특별히 전담공무원을 지정하여 매일 확인 점검을 하고 있으며, 특히 중증장애인 241명이 입소해 있는 장애인시설 8개소에 대하여는 매일 공무원 24명이 8개조를 편성하여 오전 8시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근무를 하면서 △출근하는 종사자 184명에 대해서 신천지교회와 관련 있는 자의 업무배제 확행과 함께 △대구 및 청도 영천 등 외지에 출근한 사실이 있는 자도 출근을 금지토록 당부하였다.

아울러 시설 입소자의 가족 면회를 비롯한 외부인 출입을 금지토록 하는 등 예방활동에도 전력투구하고 있다.

이와 함께 시는 코로나 발생 초기부터 사회복지시설에 공무원이 직접 손소독제와 마스크를 배부하고 외부인 방문 금지 및 소독방역 시행, 종사자 및 입소자 외출자제, 상시 마스크 착용 등 코로나 감염증 예방을 위한 주요 수칙을 수시로 문자를 전송하는 등 자발적인 방역활동에 적극 나서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포항시의 복지관련 시설은 △이용시설 1,354개소와 △생활시설 72개소 총 1,426개소로, 노인시설 733개소, 장애인시설 45개소, 영유아시설 540개소, 청소년시설 등이 있다.

이와 더불어 포항시는 코로나19 자가격리자 200여 명에게 라면, 햇반, 즉석요리품을 지원하여 일상생활의 불편을 최소화하는 등 격리자의 긴급생활안정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사진> 중증 장애인생활시설에서 외부인의 출입을 통제하고 있는 모습
제해철 기자 / treinerq@naver.com입력 : 2020년 02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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