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만의 특화된 茶 문화 축제 - 충담재(忠談齋)
올해로 제23회를 맞아 성대히 개최 4월 23일(토)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경주 첨성대 앞 광장 전국에서 모인 茶 단체와 관광객이 어울리는 茶 문화축제로 진행 관광객들 무료 茶 시음과 다양한 문화체험 즐길 수 있어...
윤승원 기자 / gbn.tv@hanmil.net 입력 : 2011년 04월 21일
신라 경덕왕 때의 고승이며 향가 ‘안민가’가 ‘찬기파랑가’로 유명한 충담스님을 기리는 茶 문화 축제인 제23회 충담재가 4월 23일(토)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첨성대 앞 문화예술의 거리에서 차, 다기 관련 40여 단체와 관광객 등 2,000여명이 참가하는 가운데 개최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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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신라문화원 주최, 경주시, 불국사, 진각종경주교구청, 동국대학교, 위덕대학교, 국립공원관리공단경주국립공원사무소, 경주문화축제조직위원회, 쌍계제다의 후원으로 올해 제23회를 맞는 충담재는 음력 3월 3일과 9월 9일 백성들의 평안을 기원하며 삼화령 미륵세존께 차 공양을 올린 충담스님의 사상을 기리기 위해 지역 문화단체와 전국의 차인(茶人)들이 경주로 모여 진행하는 전국 규모의 茶 문화 축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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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충담재는 1부 추모식에 앞서 국악실내악단 ‘아리솔’과 건달바풍물단의 여는 마당으로 시작되며 오후 2시부터 시작된 추모식에는 (사)우리차문화연합회지회장단의 육법공양과 종사영반, 불국사 성타스님의 추모사에 이어 참가내빈의 축사, 참가 차 단체의 헌다, 국악실내악단 ‘아리솔’의 헌악, 내빈들의 헌화, 마지막으로 (사)한국다도협회의 사선 화랑다례와 예다원경주지부의 오성헌공다례 시연 순으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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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1부 추모식에 이어 2부 충담예술제 및 들차회에서는 제23회를 맞아 충담재를 알리는 플래카드가 걸린 대형연이 하늘높이 떠 있는 가운데 국악실내악단 ‘아리솔’의 국악공연 속에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행사장을 찾아 차 문화단체에서 준비한 차와 떡을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또한 일반 관광객들은 금관, 연 만들어 날리기와 문화재모형블럭체험, 문화재 탁본 등 전통문화 체험을 즐기고 茶(차)와 관련된 다기전시와 차 도구 전시, 다식 전시 등 다양한 볼거리를 즐길 수 있다.
특히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즉석 윷놀이 대회, 떡메치기, 작은연꽃등 만들기 체험 등은 큰 인기를 얻을 것으로 보인다.
진병길 신라문화원장은 “충담재는 차와 향가가 결합된 경주에서만 할 수 있는 특화된 茶 문화축제로 이번 제23회를 기점으로 내년부터는 관과 차 단체와 협조해 더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추가해 전국에서도 대표적인 차 문화축제가 되도록 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
윤승원 기자 / gbn.tv@hanmil.net  입력 : 2011년 04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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