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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신천지 관련 모든 것 끝까지 찾아낸다.”

- 신도 전수조사에 이어 경찰협조로 공부방 등 관련시설 발견에 총력
제해철 기자 / treinerq@naver.com입력 : 2020년 02월 27일
ⓒ GBN 경북방송
포항시는 1,349명에 이르는 신천지교회 신도에 대한 역학 전수조사를 마무리하고 1차로 996명에 대한 ‘코로나19’에 대한 증상 여부와 최근 이동경로 파악을 마치고 고위험군에 대한 모니터링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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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는 앞서 지역의 확진자 가운데 신천지교회 신도가 70%에 육박하는 만큼 개인정보유출 우려와 관련하여 감염병 확산방지 목적 외에 명단을 활용하지 않기로 하고 1,349명의 명단과 연락처를 넘겨 받아 역학 전수조사를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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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는 또한 신천지 포항교회 1개소를 포함하여 전도센터 등 17개소를 폐쇄하고 집회금지 조치와 함께 해당 시설과 주변 일대에 방역 작업을 벌였다.

하지만 포항시는 신천지교회와 관련된 대부분의 시설들이 건물 외부에 어떠한 간판도 없으며 건물 내부에 각 층을 소개하는 간이 간판에도 신천지센터 또는 공부방이라는 표시를 하지 않고 위장하고 있는 점을 들어 일반인들에게 노출이 잘 되지 않고 있음을 주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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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일부 시설의 경우 ‘인성개발교육원’이라는 이름을 내걸거나 도서실, 일반 사무실, 교육원 등 다양하게 위장해놓고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따라서 포항시는 경찰에 조사를 의뢰하고 경찰과 합동으로 추가 시설물을 찾아 소독·폐쇄하기로 하는 한편, 시민들에게도 신천지교회와 관련된 시설물의 소재를 제보해줄 것을 홍보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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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덕 포항시장은 "신천지교회와 관련된 시설물을 폐쇄하는 과정에서 당초에 신천지교회 측에서 밝힌 것과 달리 공부방 등 알려지지 않은 시설이 상당수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면서 “코로나19 감염병의 확산을 막기 위해서는 정확한 정보와 신속한 대처가 필요한데 이런 상황에서는 신천지교회 측을 신뢰할 수 없다고 판단하고 최대한 빠른 시일 안에 조사를 통해 시민들의 불안을 덜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제해철 기자 / treinerq@naver.com입력 : 2020년 02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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