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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블루밸리산단 규제자유특구 지역내 임대용지 분양

- 배터리 리사이클링 규제자유특구 지역 내 산업단지 임대공고
제해철 기자 / treinerq@naver.com입력 : 2020년 03월 01일
ⓒ GBN 경북방송
한국토지주택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가 포항블루밸리 국가산업단지 제조시설용지 14필지(약 12만㎡)에 대해 임대분양 공고하고 3월 2일부터 3월 10일까지 입주희망 기업으로부터 분양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유치업종 대상은 제1차 금속 제조업(24) 등 종합소재부품 업종으로, 임대신청 접수 후 입주업체 심사를 거쳐 3월 18일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임대계약 체결 즉시 입주가 가능하며, 상반기 중 임대용지 38만㎡를 추가로 분양할 계획이다.

포항블루밸리 국가산단 연간임대료는 분양가격의 1%이며, 임대기간은 5년으로 계약기간 만료 후 5년 단위로 재계약이 가능하고 최장 임대기간은 50년이다. 특히 올해 입주하는 기업은 포항시에서 3년간 임대료의 50%를 지원할 예정이다.

포항블루밸리 국가산업단지는 지난해 7월 24일 ‘차세대 배터리 리사이클링 규제자유특구’로 지정(484,274.6㎡)되면서 포항시는 2021년 말까지 총 107억원을 들여 ‘배터리 종합관리센터’ 건립을 추진 중에 있으며, 규제프리존 지정을 통한 규제특례 적용, 이차전지 관련 기업 투자유치 등 지역의 미래 먹거리가 될 배터리 산업 활성화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작년 12월 블루밸리 국가산업단지 내 이차전지 음극재 제조 공장 건립을 위한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한 포스코케미칼은 지난 2월 17일 공장 부지를 매입하였으며, 이 외 다수의 이차전지 관련 기업이 투자를 진행 중에 있다.

아울러, 지난 1월 9일 GS건설이 영일만산업단지 규제자유특구에 이차전지 리사이클링 사업 추진을 위한 투자협약식을 체결한 바 있다.

포항시 관계자는 “포항시에는 이차전지 핵심소재 제조기업인 에코프로GEM, 에코프로BM이 위치하고 있으며, 포스텍 이차전지연구센터 등 산학연 인프라가 집적되어 있어 배터리 관련 산업이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수 있는 최적의 여건을 갖추고 있다.”며 관련 기업들의 적극적인 사업 참여를 홍보하였다.
제해철 기자 / treinerq@naver.com입력 : 2020년 03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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