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고, 활기찬 스포츠 중심 도시 경주로 도약
준비된 시설, 꼼꼼 지원으로 역사문화·스포츠의 하모니
구효관 기자 / ku0344@hanmail.net 입력 : 2011년 04월 22일
그동안 역사문화관광도시의 경주만을 생각하고 있었다면, 이제는 역동적인 스포츠 도시로 경주가 방문객들을 찾아간다.
|  | | | ⓒ GBN 경북방송 | |
한해 중 경주를 대표하는 첫 번째 스포츠 행사로 벚꽃마라톤대회가 지난 4월 9일 개최되었다. 벚꽃마라톤대회는 매년 4월 첫 번째 토요일 날 개최되는 국제 마라톤 행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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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대회는 역대 최대 규모인 1만5천700여명의 마라토너가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벚꽃마라톤대회는 국내 최대 외국인 참가자(세계 16개국 2천여명)들이 참가하는 세계적인 대회로 그 자리를 확고히 하고 있다. 경주의 벚꽃마라톤 대회는 보문단지의 아름다운 벚꽃터널을 통과하고, 천년의 숨결과 함께 달리는 대회로 방문객들의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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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한해 경주에서 두 번째로 열리는 스포츠 행사는 바로 2011경주WTF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이다. 이제 6일 앞으로 다가온 대회는 4월 28일부터 9일간의 대회 준비를 위해 태권도선수권대회조직위는 꼼꼼한 준비와 점검에 여념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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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올해 경주에서 개최되는 제 20회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는 역대 최대 참가국인 150개국이 참가신청을 해 더욱더 큰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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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는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의 직·간접적 지역경제 유발효과로 지역경제 경기부양 효과, 대회 중계노출효과 등 약 610억원으로 추산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해외 중계 및 참가국 뉴스 송출을 통한 경주시의 인지도가 세계적으로 증가하고, 국제 스포츠 행사와 더불어 경주시의 역사문화 관광·U-관광 등의 편리한 인프라도 소개되는 효과도 더불어 얻을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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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오는 4월 28일에는 대회에 앞선 전야제행사로 ‘2011경주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성공개최 기원 한마당 시민 대축제’ 행사를 개최해 시민들과 함께하는 대회를 준비하고 있다. 행사는 6시 경주 축구공원 5, 6구장에서 열리며, 아이유, 박상민 등이 초청가수로 대회의 흥을 돋울 예정이다
이와 같이 각종 스포츠 행사가 열리는 경주에서 시민들의 참여 열기와 지원 없이는 행사의 성공적 유치는 불가능하다. 지난해 남아공월드컵 때 3만 5천여명의 시민 거리 응원과 시민축구단의 승리에서 보았듯, 경주시민의 스포츠에 대한 관심은 열정으로 가득 차 있다.
올 해 개최될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등의 각종 국제 행사도 잘 갖춰진 시설과 인프라, 대회 지원과 더불어 시민들의 참여가 성공적인 대회 유치에 있어 필수요소이다. 경주시는 이처럼 각종 스포츠 대회 유치, 관광 비수기 시 선수 훈련과 관광을 연계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어 역동적인 국제 레포츠 도시로의 성장을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
구효관 기자 / ku0344@hanmail.net  입력 : 2011년 04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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