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과학비즈니스 유치를 위한 시의회 성명서 발표”
경주시의회 전체의원 간담회 개최
구효관 기자 / 입력 : 2011년 04월 27일
경주시의회(의장 김일헌)는 27일(수) 오전 10시 30분 경주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전체의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동남권 유치를 위한 시의회 성명서 발표에 이어 방폐장 특별지원금 사용 계획, 2011 경주세계문화엑스포 추진상황, 방폐물 반입금 가처분 신청 등 국책 및 원전특위 현안사항에 관한 내용으로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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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책사업단장으로부터 동경주의 미래발전 사업을 조기 마무리하고 시급한 시책사업 조기추진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하는 방폐장 특별지원금 사용계획에 대한 보고를 받고,
엑스포 사무처장으로부터 2011 경주세계문화엑스포 추진상황 보고 후 그간의 성과와 향후 홍보 등에 대한 의견제시, 토론이 있었으며 방폐물 반입금 가처분 신청 등 국책 및 원전특위 현안사항에 관한 논의를 했다.
한편 전체의원간담회 전 10시부터 의회운영위원회실에서 의회운영위원회(위원장 박승직) 회의를 통해 효율적인 현안 대처를 위해 5월 임시회개최에 대한 일정을 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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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유치를 위한
성명서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특별법” 제정이 우여곡절 끝에 국회에서 마무리 되었지만, 입지 선정과 관련하여 “과학”은 사라진 채 “벨트”만 논의되고 있는 작금의 현실을 심히 우려한다. 우리 경주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역사·문화·첨단과학 도시로서 KTX, 양성자가속기단지, 원자력에너지 클러스터 등 과학비즈니스벨트 사업을 위한 우수한 접근성과 과학 인프라가 잘 갖추어져 있다.
이처럼 최상의 입지 여건을 갖춘 우리 경주가 과열경쟁과 정치적인 사유로 입지선정에서 피해를 입는 일이 없어야 하고,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과 국가백년대계를 위해 공정하고 객관적인 검증과 심사가 있어야 할 것이기에 경주시 의회는 30만 경주시민의 단호한 의지를 표명한다.
첫쨰.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는 역사문화를 바탕으로 우수한 접근성과 첨단과학의 기초인프라가 잘 갖추어져 성장과 가치를 극대화 할 수 있는 지역에 조성 되어야한다.
둘쨰. 일부 정치권에서 주장하는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의 분산 배치는 대한민국의 발전을 저해하는 비생산적인 발상으로서 전면 반대한다.
셋쨰. 경북 동해안의 뛰어난 과학적 기반과 정주여건, 산업기반이 잘 갖추어져 있어서 성장 잠재력이 어느 도시보다 앞서는 경주가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의 거점 도시로 선정될 수 있도록 강력히 촉구한다.
2011년 4월 27일
경주시의회 의원일동 |
구효관 기자 /  입력 : 2011년 04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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