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예방 및 확산방지를 위한희망의 손길 잇따라
류정희 기자 / happyyou88@hanmail.net 입력 : 2020년 03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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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에는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민들을 위한 따뜻한 도움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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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17일 다산면 농가주부모임에서 지역주민들과 함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성금 30만원을 기탁하였다. 농가주부모임은 매년 여름 어르신들께 삼계탕을 대접하며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코로나-19 대응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고령군청 직장협의회(회장 류동열)에서도 지역주민들의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고자 성금 500만원을 모아 기탁하였다. 고령군 직장협의회에서는 포항지진피해자 돕기, 영덕 태풍피해현장 지원 등 현금기부와 몸으로 하는 봉사활동 등 다양한 방법으로 함께하여 공무원으로서의 책임과 지역사회 공동체의식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기탁받은 성금은 마스크, 손소독제, 체온측정기 등 방역물품 구입에 쓰이게 된다. |
류정희 기자 / happyyou88@hanmail.net 입력 : 2020년 03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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