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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의 대표특산물 과메기가 세계로 뻗어나간다.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서 과메기 대박 터졌네~
- 미국, 캐나다, 일본에 과메기와 조미오징어 등 수출계약 호조

황재임 기자 / gbn.tv@hanmail.net입력 : 2011년 04월 28일
포항의 특산물 구룡포과메기가 지난 26일부터 4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고 있는 ‘2011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에 선보이며 올해 첫 해외수출 계약을 성사시켰다.

한국 최대 규모의 전시회이자 아시아 3대 식품전인 2011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은 올해 45개국 1100개사가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로 펼쳐지고 있으며 해외기업도 363개사가 참가한 대형 전시회.


ⓒ GBN 경북방송

이번 전시회의 참가업체인 포항의 영어조합법인 정원수산(대표 서양숙)은 27일 식품유통 및 식품기계분야의 대형바이어를 초청하는 ‘글로벌 푸드 플라자’ 수출상담회를 통해 미국(삼진왕글로벌)에 5만불, 일본(해피타임)에 2만불의 과메기를 수출하기로 계약을 체결했다.

특히 미국 LA 지역으로 수출되는 5만불, 2.5t의 과메기는 28일 부산을 통해 즉시 선적, 수출키로 해 해외에서의 과메기에 대한 관심이 대단하다는 것을 입증했다.


ⓒ GBN 경북방송

과메기 2.5t을 올해 처음 해외로 수출하게 된 것은 지난 한 해 동안 과메기 해외수출이 중국, 일본 등지에 4t, 9만7천불에 그쳐 저조했던 것과 비교해보면 더욱 큰 성과라 할 수 있다.

포항시 관계자는 이번 성과에 힘입어 올해 과메기 해외수출이 10t은 무난하게 달성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와 함께 정원수산은 캐나다(센트럴 보키)에도 5만불의 오징어를 수출키로 했으며, 정화식품(대표 최규철)에서도 일본 오사카의 2개 업체와 조미오징어 14만불의 수출 계약을 마치는 등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에서 포항의 특산물들이 연이어 대박을 터트렸다.

한편 포항시는 이번 전시회에서 가장 큰 관심을 끌고 있는 지역특구명품관 시식체험 행사에서 과메기를 선보이며, 행사에 참여하는 6개 지역특구 중 유일하게 2번의 시식회를 배정받았다.

지역특구명품관 시식체험에는 포항구룡포과메기를 비롯해 논산딸기, 하동 녹차, 문경오미자, 칠곡 양봉, 고창 복분자 등 6개 지역특구가 참가해 한국 지역특산품의 맛을 전 세계에 알리고 있다.
황재임 기자 / gbn.tv@hanmail.net입력 : 2011년 04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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