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26-05-07 14:01:20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원격
뉴스 > 정치/지방자치 > 지방자치종합

경북 동해안에 대게가 늘어난다... 대게 보호초 사업 성과 가시화

대게 보호초 사업 성공적 추진... 동해안 대게자원 회복 성과 보여
폐어구 수거, 대게어장정비조례 등 경북도 대게자원 보호에 노력

진혜인 기자 / gbn.tv@daum.net입력 : 2020년 07월 19일
ⓒ GBN 경북방송

경상북도는 지난 `15년부터 대게 자원의 전략적 회복을 위한‘동해안 대게 보호초’사업의 성공적 추진으로 대게어선 1척당 평균 1억원 이상 소득과 함께 어업인 스스로 자원관리에 대한 의식이 크게 변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게 보호초 사업은 `15~`20까지 총 사업비 144억원의 사업비로 대게 주 서식수심인 100~400m 범위에 보호초 설치 및 모니터링을 통해 무분별한 조업으로 인한 치어의 남획․폐사를 방지하는 자원회복 프로그램이다.

보호초는 대게를 저인망 그물로부터 안전하게 보호하는 너비․높이 각 2m 가량의 콘크리트 블록 구조물로, 저인망이 훑고 지나갈 경우 어린 대게나 암컷이 무분별하게 남획돼 바다에 다시 방류해도 대부분 살지 못하는 실정이다.

어린 대게가 보호초 인근에서 예전보다 많은 개체량을 나타내는 등 대게 보호초 사업이 가시적인 성과를 보이고 있어 지속적인 대게 자원보호를 위해 사업 확대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경북의 대표 수산물인 대게는 전국 생산량의 81%를 차지할 정도로 지역대표 명품 수산물이자, 연간 5백여억원의 어업소득과 약 3천억원의 관광 시너지 효과가 있는 수산업의 핵심 자원이다.

이에 따라 경북도에서는 `09년부터 매년 금어기(6~11월)에 총 43억원을 들여 폐어구 1천236톤을 수거해 대게어장을 정비하고 있으며, 대게어장정비지원조례, 대게 불법어업 민간자율 감시활동 지원조례 제정 등 관련제도를 뒷받침하고 있다.

어업인들의 해양자원에 대한 인식도 크게 변화되어 과거 체장미달․ 암컷대게 포획 등 불법대게포획이 사라졌으며, 연안대게어업 쿼터제 도입의 필요성을 어업인들이 제안하는 등 자원보호에 대한 개념이 과거와 확연히 달라진 것도 큰 성과로 볼 수 있다.
▸불법대게 단속 추이 : ‘15/36건→ ’16/24건→ ‘17/20건→ ’18/5건→ ‘19/8건
▸(道)생산량 추이 : ‘15/1,625톤, ‘16/1,350톤→’17/1,626톤→‘18/1,768톤→ ‘19/1,731톤
※ 전국 생산 : ‘15/1,915톤, ‘16/1,572톤→’17/1,789톤→‘18/2,184톤→ `19/2,134톤

경상북도 김성학 해양수산국장은 “대게자원 관리의 지속적 추진을 위해 국비 확보에 주력함과 동시에 수요 공급의 불균형 해소와 가격안정을 도모하는 등 어업인 들과 함께 소득원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히면서 변함없는 협조를 당부했다.
진혜인 기자 / gbn.tv@daum.net입력 : 2020년 07월 19일
- Copyrights ⓒGBN 경북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포토뉴스
시로 여는 아침
나 24층에 살아 ​  .. 
청명하던 하늘 먹구름 몰려와 빗줄기 우두둑우두둑.. 
극장 문이 열리자 사람들이 쏟아져나오고 피부에서 붉은빛이 번져 .. 
최동호 교수의 정조대왕 시 읽기
정조는 1752년 임신년에 출생하여 영조 35년 1759년 기묘년 2월..
상호: GBN 경북방송 / 주소: 경북 포항시 북구 중흥로 139번길 44-3 / 대표이사: 진용숙 / 발행인 : 진용숙 / 편집인 : 황재임
mail: gbn.tv@daum.net / Tel: 054-273-3027 / Fax : 054-773-0457 / 등록번호 : 171211-0058501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116 / 청소년보호책임자 : 진용숙
Copyright ⓒ GBN 경북방송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