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남구보건소, ‘자살위기 중재 협상관’ 전문 교육 실시
북구보건소, 면(面)지역 찾아가는 어르신 구강관리사업 실시
진용숙 기자 / ysjin130@korea.com 입력 : 2020년 07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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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남구보건소는 29일 남구보건소 영일만홀에서 포항남부경찰서, 포항남부소방서, 남구 정신건강복지센터 전문요원을 대상으로 2020년 ‘자살위기 중재 협상관’ 전문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포항시가 공공기관 최초로 위기협상 전문 강사 ㈜크라이시스네고 이종화 대표를 초빙하여 현대사회에서 정신건강문제가 중요시되고 코로나19로 인한 시민들의 스트레스, 우울증 등의 정신건강문제가 자살의 위험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는 만큼, 정신과적 응급위기개입을 위한 현장 대응을 담당하고 있는 경찰, 소방, 정신건강복지센터 요원의 전문성 역량 강화를 위해 실시됐다. 이종화 강사는 위기협상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대화를 통해 상대방의 감정을 읽어주는 것이라고 하며 각 지자체에서는 위기 상황 발생 시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매뉴얼을 확립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포항시 남구보건소(☎270-4073)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포항시 북구보건소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사회활동 감소, 면역력 약화 등 건강관리에 취약한 의료취약지역인 면지역 어르신을 대상으로 사전 예약을 받아 스케일링, 불소도포 등 구강 건강관리 서비스 및 구강보건 교육을 보건지소 구강보건실을 활용해 실시하고 있다.
코로나19는 감염자의 비말(침방울)이 호흡기나 눈, 코, 입의 점막으로 침투할 때 감염되는 것으로 알려져 구강관리에 사용하는 칫솔, 치약 등의 관리가 중요할 뿐만 아니라 틀니 장착 및 장시간 마스크 착용은 구취 등을 유발해 생활에 불편을 주기도 한다. 또한 잇몸 염증이 만성으로 진행될 경우 원래 상태로의 회복이 어렵기 때문에 초기 치료와 정기적인 구강검진을 받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김규만 북구보건소 보건정책과장은 “코로나19를 이겨내기 위해 개인위생 등 생활방역을 철저히 하고 구강청결로 면역력을 강화하는데 힘써야 한다.”며 “앞으로 코로나19 등 방역 대응을 지키며 의료취약계층에 대한 구강보건서비스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문의는 포항시 북구보건소 구강보건센터(☎270-4164)로 하면 된다. |
진용숙 기자 / ysjin130@korea.com  입력 : 2020년 07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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