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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회 대한민국 영일만 서예대전 대상 곽원우씨

한문부문에 양사언 시 출품
진용숙 기자 / ysjin130@korea.com입력 : 2020년 08월 07일
↑↑ 대상 작품
ⓒ GBN 경북방송
↑↑ 최우수상 작품
ⓒ GBN 경북방송

제20회 대한민국영일만서예대전 심사

‘2020년,8월 2일(일) 오전 10시~ 오후3시까지 포항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제20회 대한민국영일만서예대전’ 심사에서 양사언선생 시를 출품한 소석 곽원우씨(한문. 54, 남. 울산)가 대상을 수상했다.
포항서예인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전에는 총 344점이 출품됐으며 대상 1명, 최우수상 1명, 우수상 6명, 특선 56명, 입선 134명이 각각 가려졌으며 146점이 낙선했다.
입상작 전시는 9월 23 ~ 27일까지(5일간) 포항문화예술회관 1,2층 전관에서 열리며 시상식은 26일(토) 오후 3시 포항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열린다.
ⓒ GBN 경북방송
ⓒ GBN 경북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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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상 수상자 곽원우
ⓒ GBN 경북방송


대상 수상소감

소석 곽 원 우(54, 남. 울산)
초등학교 시절 다니던 주산학원 옆에는 서예학원이 있었습니다 서예학원에서는 무엇을 하는 지 늘 궁금 했었습니다
시간이 흘러 서른이 훌쩍 넘어서야 붓을 가까이 하게되면서
書如其人 이라는 문구를 되 새기며 교훈삼아 지키려고 노력하며 살아 왔습니다
이번 제20회 대한민국영일만서예대전에서 부족한 실력에 너무 과분한 상을 수상하게 되어 기쁨과 놀라움이 교차하고 있습니다
서예라는 어려운 험로에 안내하여 주시며 書山學海의 어려운 세상을 인도하여 주시고 묵묵히 지켜봐 주시는 선생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심사위원님들,서실의 도반님들 , 그리고 든든한 후원자인 아내와 아이들에게도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영일만의 푸른파도의출렁임처럼 쉬지 않고 묵향을 피워 나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심사위원
ⓒ GBN 경북방송




진용숙 기자 / ysjin130@korea.com입력 : 2020년 08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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