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성주 생명문화축제’ 성황리에 폐막
최상환 기자 / gbn.tv@hanmail.net 입력 : 2011년 05월 30일
생활사로 풀어가는 신비로운 생명여행 ‘2011 성주 생명문화축제’가 5월27일~29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외지인이 80% 이상으로 총 30만(첫날7만, 둘째 날10만, 셋째 날13만)명이 다녀가 200억 원의 직·간접적인 경제유발효과를 내며 그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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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축제는 총 100여개의 전시, 체험, 공연 등으로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로 관람객을 맞이했다. 이러한 구성은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은, 남녀노소가 모두 만족할 수 있고, 즐기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프로그램 하나하나가 모두 의미를 가지고 존재하여 생명문화라는 하나의 주제를 향해 집중되어 있었다.
특히 첫날 월항면 세종대왕자태실에서 열린 생명선포식은 태실의 숭고한 분위기 속에서 생명의 존엄성을 널리 알리는 선포식과 생명주제공연이 펼쳐졌고, 이러한 의미를 담은 불꽃을 채화해 성화봉송주자 7명의 손으로 옮겨진 생명의 불씨를 주 행사장인 성밖숲에 점등을 하면서 축제의 개막식으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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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태실부터 이어진 성화가 성밖 숲에 도착하여 마지막 봉송주자 강보라(중앙초,5)학생의 입장과 지역의 임산부 배영자(여,37세)씨와 함께 점등을 하는 순간은 참석한 모든 사람들의 가슴을 뜨겁게 하며 성주의 자긍심을 드높인 감동의 장을 연출했다.
이러한 개막식은 새로운 시도로 생명의 근원인 태실과 성밖숲을 연결함으로써 생명문화라는 축제의 근본적 맥이 되는 행사였다.
둘째 날 펼쳐진 태봉 안 퍼레이드는 지난 5월21일 서울 경복궁에서 세태 및 봉출의식에 이어 이루어진 행사로 안태사영접, 태봉안, 장태의식이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지역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 밀도 있는 진행으로 어느 해 보다 완성도 높은 퍼레이드를 연출했다.
성주하면 빼놓을 수 없는 맛있는 참외를 먹을 수 있는 이벤트 참외 반짝 경매와 참외 깎기 및 먹기대회, 참외OX게임 등이 진행되었고 그 중에서도 일상의 스트레스를 힘찬 슛으로 날려버리는 참외월드컵은 어른들의 최고 인기 프로그램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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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어린이 친구들의 최고의 인기코너는 드림랜드에서 열린 ‘오즈의 마법사’ 인형극과 ‘호랑이 이야기’ 1인 연극 공연이었다.
이천변에서 무료로 진행된 물고기 잡기 체험도 온 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행사로 예상보다 많은 1,500여명이 참여하면서 성황을 이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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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행사를 정리하는 자리인 폐막식은 전 군민과 관람객들 모두가 하나가 되는 단심줄 놀이를 비롯한 대동놀이를 통해 흥겨운 축제의 한마당을 즐기면서 아쉬움을 뒤로 하고 다음을 기약했다.
성주군수(김항곤)는 “생명문화축제가 첫 회임에도 불구하고 예상보다 많은 관광객이 찾아와주어서 감사하고, 내년에는 더욱 알차게 준비하여 오시는 손님들이 200%만족할 수 있도록 하겠다”하고 말했다. |
최상환 기자 / gbn.tv@hanmail.net  입력 : 2011년 05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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