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 포항직결운행 시설공사 현황에 대한 설명회 개최
-신경주역 환승을 통해 서울까지 2시간19분 소요되던 것이 1시간 50분으로 단축-
황재임 기자 / gbn.tv@hanmail.net 입력 : 2011년 06월 03일
한국철도시설공단 영남지역본부는 2일 오전 포항시청에서 이상득, 이병석 국회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자회견을 열고 KTX 포항직결운행 시설공사 현황에 대한 설명회를 가졌다.
한국철도시설공단은 KTX 포항연결선을 오는 2014년까지 1천735억원을 들여 완공하는 것을 비롯해 울산∼포항 간 복선전철과 포항∼삼척 간 철도건설, 포항 영일만신항 인입철도 건설, 포항신역사 건립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우선 KTX 포항연결선은 경부고속철도와 동해남부선을 연결하는 3.8㎞구간으로 신경주역사 인근을 지나 포항으로 연결되는 노선이다. 이 공사는 오는 2014년까지 1천735억원을 들여 건설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 노선이 건설되면 그동안 신경주역 환승을 통해 서울까지 2시간19분 소요되던 것이 1시간 50분으로 단축된다.
오는 2021년이 되면 포항은 물론, 영덕과 울진 등 경북 동해안 지역의 하루 평균 10만 명에 달하는 이용객이 이 노선을 이용할 것으로 예측하고 현재까지 공사입찰공고와 설계 시행을 거쳐 공사가 착공된 상태이다.
또 울산∼포항 간 복선전철 건설 사업은 종전 울산 포항 간 73.3㎞ 단선구간을 76.5㎞ 복선구간으로 건설하는 공사로 지난 2003년부터 오는 2014년까지 2조 3천431억 원이 투자된다.
전체 공정률은 6.2%로 향후 2조 1천537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울산과 경주, 포항지역민들에게 철도편의 제공은 물론, 동해안 간선철도망 구축과 경부고속철도 연결철도망 구축 등으로 동해안 철도 교통망 구축에 획기적인 전기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포항∼삼척 간 철도건설은 동해선 포항 삼척 간 165.8㎞를 단선철도로 건설하는 것으로 오는 2016년까지 2조 8천474억 원이 투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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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공정률은 8.9%수준으로 향후 2조 5천395억 원이 추가로 투자된다.
환동해권 철도망 구축으로 국가기간 철도망을 확충하고 동해안권 관광 교통 수요분담은 물론 동해안 지역 개발에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포항 영일만신항 인입철도 건설도 추진된다.
포항역에서 영일만신항까지 11.3㎞를 건설하는 공사로 오는 2016년까지 1천815억 원이 투입된다. 지금까지 45억 원이 투자돼 4.2%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는 상태로 향후 1천770억 원이 더 투입될 예정이다.
현재 반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가 마무리된 상태로 오는 2012년 초 착공될 계획이다. 이 구간이 완공되면 수출입 화물 배후수송로 확보는 물론, 철도수송 인프라 구축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철도수송 분담률 증대에 따른 탄소배출 저감 및 유류비 절감에도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포항신역사도 오는 2014년까지 완공된다. 포항신역사는 신경주∼포항 간 고속철도 운행과 동해남부선, 동해북부선이 연결되는 교통의 중심지로, 고속철도 신역사로 건설된다.
고속승강장 2홈, 일반승강장 1홈 등 3홈7선, 유치선 16선 규모로 지어진다.
일일 KTX열차회수는 10회 가량으로 일일 9천487명이 이용할 것으로 전망된다.
오는 2012년까지 포항역사 실시설계 시행을 거쳐 오는 2012년 10월 공사에 들어가 2014년 12월 역사를 완공해 영업에 들어가게 된다. |
황재임 기자 / gbn.tv@hanmail.net  입력 : 2011년 06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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