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26-06-10 22:29:33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원격
뉴스 > 사회 > 종합

오래된 기억의 한 조각이 영주의 역사가 되다

영주 근현대 기록물 수집 한 달 남짓에 5천여점의 기록물 쏟아져
이원대 기자 / lwd6571@naver.com입력 : 2020년 09월 28일
ⓒ GBN 경북방송

경북 영주시(시장 장욱현)는 ‘오래된 기억의 한 조각이 영주의 역사가 되다’라는 주제로 실시하고 있는 근현대 기록물 수집 사업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어 다양한 근현대 자료가 수집되고 있다고 지난 28일 밝혔다.

인식의 부재와 관리 소홀로 사장될 위기에 놓인 영주의 근현대 역사 기록물을 체계적으로 보존하기 위해 실시하는 이번 사업은 ‘코로나19’ 극복 희망일자리 사업의 일환인 『영주형 문화뉴딜사업』으로 영주문화원(원장 김기진)에서 주관해 1900년부터 1999년까지 생산된 근현대 기록물을 수집중이다.

지난 8월 9일부터 9월 16일까지 약 한 달여 기간 동안 수집된 기록물은 총 5,000여점으로 영주의 근현대 역사를 새롭게 조명할 수 있는 다양한 기록물들이 수집됐다.

이번에 수집된 기록물 중 일제강점기 호적표(戶籍表)와 미적부(民籍簿) 등의 행정자료와 일제강점기 영명서숙(永明書塾)인 졸업장과 각종 앨범, 내방가사 두루마리, 순흥화전놀이 사진, 재건학교 교과서 등 대부분 근현대 영주 생활상을 보여주는 보전가치가 높은 중요한 기록물들이다.

김기진 영주문화원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영주의 근현대 역사를 새롭게 기록하고 이를 조명해 영주의 문화적 정체성 확립은 물론 기록자산을 미래세대에 유산으로 물려주기 위해 시민들의 삶의 흔적을 찾는 사업에 주민들의 많은 참여와 호응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이번 근현대 기록물 수집으로 다양한 문화관광 콘텐츠의 연계를 통한 관광상품 개발에 좋은 계기가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영주 근현대 기록물의 상시적인 자료수집과 수집된 기록물의 영구 보관을 위한 ‘영주 근현대역사관’ 건립도 추진한다”고 밝혔다..
ⓒ GBN 경북방송

한편 ‘오래된 기억의 한 조각이 영주의 역사가 되다’라는 주제로 실시하고 있는 영주형 문화뉴딜사업인 근현대 기록물 수집사업은 오늘 12월 10일까지 진행될 계획이다.
이원대 기자 / lwd6571@naver.com입력 : 2020년 09월 28일
- Copyrights ⓒGBN 경북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포토뉴스
시로 여는 아침
창원 김달진문학관은 제37회 김달진문학상 시 부문 수상자로 이상국 시인.. 
토마토 거리 원도이  벽을 쌓읍시다 아니, 벽을 삶읍시다 토마토처럼  .. 
감은사로 간 시인류현주답사객으로 보이는 45명을 태운 버스가주차장으로 .. 
최동호 교수의 정조대왕 시 읽기
정조는 1752년 임신년에 출생하여 영조 35년 1759년 기묘년 2월..
상호: GBN 경북방송 / 주소: 경북 포항시 북구 중흥로 139번길 44-3 / 대표이사: 진용숙 / 발행인 : 진용숙 / 편집인 : 황재임
mail: gbn.tv@daum.net / Tel: 054-273-3027 / Fax : 054-773-0457 / 등록번호 : 171211-0058501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116 / 청소년보호책임자 : 진용숙
Copyright ⓒ GBN 경북방송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