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여중군자 장계향 선양회」설립한다.
- 경북여성인물 선양사업 1호, 민간주도로 본격 가동 - - 장계향 평전 출판기념 강연회도 열어... -
진혜인 기자 / gbn.tv@daum.net 입력 : 2011년 06월 07일
당대에 이미 여중군자로 불릴 만큼 행덕이 출중한 조선중기 장계향선생에 대한 민간주도의 선양사업 추진을 위한 1부 “여중군자 장계향선양회사단법인 발기인 총회”와 이를 기념하여 2부 “장계향 평전출판 기념강연회”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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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6. 8(수) 11:00 경북농업인회관 회의실에서 장계향 선양회 발기인과 시군회장 등 30여명이 모인 가운데 ‘여중군자 장계향 선양회 발기인 총회’를 열고 일상의 삶을 통해 전인상(全人像) 보여준 조선중기 장계향(1598~1680년) 선생에 대한 민간법인을 설립하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이번에 설립되는 사단법인 장계향 선양회는 장계향 아카데미 교육수료자 1,500명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설립출연금 3천 만 원을 모금해 설립하며,
한국 여성인물사에서 훌륭한 삶을 살았지만 역사 속에 묻혀 있는 장계향 선생의 삶의 교훈을 앞으로 이 시대에 현양하여 우리나라 대표 여성상으로 자리 메김 하는데 역할을 다할 것이며, 장계향 아카데미 운영, 선양홍보 활동 전개, 추모기념사업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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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발기인 총회에서는 법인의 설립취지 채택, 정관, 임원 선임, 사업계획 등 법인 설립을 위한 안건을 심의·확정했으며, 김행자(68세,안동) 한국예절교육원장이 회장으로 선임되고, 새살림회 회장 김춘희, 시인 정동주 씨가 고문으로 추대되는 등 15명으로 이사회를 구성했다.
금년도부터 행정기관 보다 민간주도로 사업을 추진하기로 하고 지난 5월 경북도를 순회하는 권역별 발대식에 이어 오늘 발기인 총회를 개최한 것이다.
이날 오후에는 장계향 선생의 일대기와 업적을 담은 평전을 발간하고 “장계향 평전출판 기념강연회”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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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 행사로 진행된 장계향 평전출판 기념강연회는 오후 1시 30분에 경북 농업인회관 강당에서 김관용 도지사를 비롯하여 장계향 선양회 회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저자인 정동주 선생의 강의가 열렸다.
장계향 평전출판은 위대한 어머니 장계향 선생의 인물연구 시작을 위해 지난해부터 장계향 아카데미 강연자인 정동주 선생께 의뢰하여 정부인 안동장씨 실기, 갈암집 등 관련자료들을 모두 반영, 평전을 발간한 것이다.
장계향 평전은 머리말, 개관, 본문, 연보, 참고문헌 순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본문은 총 9장으로 총 607p로 구성되어 있다.
제1장 : 출생 이전 16세기 조선의 풍경과 마음·心의 잉태 제2장 : 성인·聖人을 기다리며 제3장 : 계향·桂香의 영혼에 새긴 세상 풍경 제4장 : 어떻게 행할 것인가 제5장 : 천지와 만물이 본래 나와 한 몸이니 제6장 : 나랏골의 꿈 제7장 : 다만 물같이 살아지이다 제8장 : 부끄럽지 않게 사는 길을 찾아서 제9장 : 선구자의 기쁨과 슬픔을 넘어서
이날 회장에 선임된 김행자 회장은 “장계향 선생님의 훌륭한 삶을 선양하는 것이 우리들의 소임이라며 위대한 어머니 장계향 선생을 널리 알려 우리 국민들이 기리고 배워 행복하고 훌륭한 삶을 살아가도록 하는데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장계향 평전출판 기념강연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통해 “조선시대 여성의 역사는 안타까울 정도로 관심과 사료가 부족했다며, 역사 속에 묻힌 장계향 선생을 발굴하고 경북 여성상을 찾으려는 회원들의 노력에 고마움을 표하고, 이번에 선생님에 대한 평전이 발간된 만큼 선생님의 전인상이 우리나라 대표 여성상으로 자리 메김 하는데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
진혜인 기자 / gbn.tv@daum.net  입력 : 2011년 06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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