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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량초등학교(교장 최정하)는 학교 특색 교육-자연 친화적 체험 프로그램을 통한 미래 역량 키우기의 일환으로 학교 텃밭 가운데 동물 농장을 만들어 흑염소와 토끼, 청계와 백봉 닭을 키우기 시작했다.
코로나19 관련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장기간 이어지는 영향으로 각종 현장체험학습이 취소되어 자연가 접할 기회가 줄어 본교에서는 학생들을 위해 동물농장을 만들게 되었다. 텃밭 한가운데 있는 예전 닭장을 수리하여 학부모에게 기증받은 새끼흑염소 한 쌍과 병아리 3마리 그리고 학교 예산으로 토끼 5마리와 청계 3마리를 구입하여 학생들의 체험교육의 장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쉬는 시간이나 점심시간, 하교할 때는 닭장에 들러 동물들에게 먹이도 주고 텃밭 주변의 풀도 뜯어주는 등 학생들의 인기를 독차지하고 있는 동물들은 이제 낯선 환경에 적응이 되었는지, 암탉들은 달걀을 낳기 시작했다. 또한 흑염소들을 풀밭에 방목해 키우자는 학생들의 의견을 존중해 낮에는 학교동산에서 풀을 뜯어먹도록 해 주었다. 앞으로 학생자치회를 중심으로 학년별 당번을 정해서 먹이 주기, 사육장 환경 관리하기 등 스스로 할 수 있는 일을 찾아하기로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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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의 자연친화적 감수성을 키우고 미래역량을 키우기 위해 만든 동물농장은 학생들의 생명존중 교육 및 바른 인성교육에도 한 몫을 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