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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중학교(교장 김덕일)는 지난 10월 21일(수)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문화소외예방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행복울타리」를 시작했다.
행복울타리 프로그램은 코로나로 인해 가족이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졌지만 그로 인해 학생들의 휴대폰 사용은 늘고, 가족 간의 대화가 줄어가는 모습을 개선하고자 각 가정에서 가족과 함께 활동할 수 있는 내용으로 기획되었다. □ 총 6회 활동으로 코로나 극복 응원가방 전달, 함께 요리하기, 가족회의 하기,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기, 떡국·송편 만들기 등으로 진행한다. 활동물품은 교육복지사가 각 가정으로 매달 비대면 전달을 하고, 활동은 가족구성원이 다 함께 실시해야 한다. 그리고 활동이 끝난 후, 가족구성원의 대표 1명이 교육복지사에게 문자로 활동사진 및 소감을 보낸다.
이러한 활동을 통해 학생은 가정에서 휴대폰이나 컴퓨터 외에도 즐거운 활동을 할 수 있는 공간이라는 점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다. 또한 가족 구성원 모두가 서로에 대해 이해하고, 몰랐던 부분을 알아가며 가족에 대한 마음을 표현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신라중학교 2학년 학생의 학부모는 “작년에 학교에서 가족체험학습을 갔을 때 너무 즐거웠던 기억이 있어 올해도 기대하고 있었는데 코로나 때문에 실시하지 못한다는 소식을 듣고 매우 아쉬웠다. 하지만 가정에서라도 가족과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학교에서 많이 고민하여 다양한 활동을 준비해주시니 너무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신라중 김덕일 교장은 “얼마 전 인천 라면형제 사건 등 너무나 가슴 아픈 이야기들을 많이 접하고 있다. 이럴 때일수록 학교에서 가정에 관심을 많이 가져야하며, 가정에 어려운 일에 대해 함께 소통하고 고민하는 시간을 가지는 것이 학교의 중요한 역할 중 하나이다. 행복울타리와 같은 교육복지실을 통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학교와 가정 사이에 순기능을 많이 해줄 것이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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