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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하천의 북천‘고향의 강’ 정비사업 시행


김광희 기자 / 입력 : 2011년 06월 14일
유구한 역사와 문화를 자랑하는 경주시의 대표 하천 북천이 고향의 강 사업을 통해 새롭게 탈바꿈한다.

경주시는 ‘고향의 강’ 정비 사업에 도심하천 북천이 우선 선정되어 정비 사업을 시행한다.


ⓒ GBN 경북방송

‘고향의 강’은 국토해양부가 지역 하천을 자연이 살아 숨 쉬는 생태하천 및 재해예방·수질개선과 더불어 문화적요소가 접목된 문화하천으로 조성코자 추진하는 정비 사업이다.

이에 경주시의 유구한 역사와 문화를 자랑하는 대표 도심하천인 북천이 우선 선정되어 총사업비 230억 원 중 국비 140억 원을 지원을 받았다.

강변로 황성대교에서 보문교간 5.6km구간에 황룡사 및 설화 등 재미있는 이야기를 통해 신라의 문화와 역사를 각종 체험으로 배우는 스토리텔링 테마지구, 수변경관지구, 생태보존지구 구분하여 오는 하반기에 실시설계용역을 시행하여 2012년도부터 사업을 시행할 예정이다.


ⓒ GBN 경북방송

정비 사업을 실시하게 되면 도심 속을 흐르는 북천이 과거 홍수예방위주의 획일적이고 무분별한 하천정비사업의 한계를 벗어나 자연생태와 도심하천으로 탈바꿈 하게 된다.

북천 정비로 경주시민들에게 애향심을 고취시키고 수질개선, 용수 수량 확보, 문화적요소를 가미하여 시민들이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지역명소로 떠올라 자연과 문화 그리고 인간이 어우러지는 공간으로 재탄생 될 전망이다.

아울러 도심하천인 형산강·남천·북천의 3대 하천이 서로 네트워크로 형성되면서 주변 문화유적과 연계한 새로운 관광코스가 개발되어 시민건강증진은 물론 경주를 찾아오는 관광객에게도 볼거리를 제공해 지역경제 발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광희 기자 / 입력 : 2011년 06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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