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쓰레기 불법투기『양심거울』이 막는다
영천 중앙동 상습불법투기지역에 양심거울 설치
정명숙 기자 / 입력 : 2011년 06월 14일
중앙동(동장 이잠태)은 13일 생활폐기물을 몰래 버리는 행위를 시민들 스스로가 경계할 수 있도록 상습불법투기지역 4개소에 양심거울을 설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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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쓰레기 불법투기 근절을 위해 청소기동반과 단속반이 활동했으나 단속만으로는 불법투기 근절에 한계가 있었다. 이에 따라 주민들의 양심에 호소하기 위해 ‘당신의 양심을 버리지 마세요!’라는 문구를 새긴 사각양심거울을 설치했으며 외국인들의 불법투기증가를 감안해 영어로 된 문구도 추가하는 한편 생활폐기물 배출요령도 표기했다.
양심거울설치는 거울에 비치는 자신의 쓰레기 불법투기 모습을 통해 잃어버린 양심과 기초질서 의식을 자각할 수 있도록 해 강압적인 방법(cctv설치 등)보다 양심에 따라 실천하는 성숙한 시민의식을 유도해 쓰레기 불법투기를 줄이자는 취지다.
이잠태 중앙동장은 “양심거울이, 감시하고 고발하는 강압적인 방법보다 시민의 양심에 따라 스스로 법과 환경을 지키도록 유도해 쓰레기 불법투기를 줄이는 효과를 기대한다.”고 밝혔으며 양심거울의 효과를 지켜본 뒤 추가설치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
정명숙 기자 /  입력 : 2011년 06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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