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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보건소, 슈퍼박테리아 감염증 역학조사 강화


윤승원 기자 / gbn.tv@hanmil.net입력 : 2011년 06월 15일
경주시는 최근 독일 등 유럽국가에서 장출혈성 대장균(슈퍼박테리아) 감염증 유행과 더불어 합병증인 용혈성 요독증후군으로 인한 사망자가 다수 발생함에 따라 감염에 대한 감시를 강화하는 한편, 역학조사를 강화하고 있다.

특히 국내에서도 장출혈성 대장균 출혈성대장균감염증을 긴급검역대상 감염병으로 지정고시 해 설사 증상자 및 유럽지역여행자에 대한 관리를 강화하고 있다.

이에 경주시는 슈퍼박테리아가 확산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정밀 역학 조사에 착수, 감염에 대한 예방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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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설사환자발생 시 즉시 출동조치가 이루어지도록 24시간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하고, 야간에 긴급 상황발생 시 당직실 및 보건소 비상전용 휴대폰(010-2000-5157)을 활용할 수 있어 즉각 대응 및 즉시 출동 조치가 가능하도록 하고 있다.

또한 해당 환자 발생 시 역학 조사와 환자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 및 의료기관 모니터링을 철저히 시행하고, 만약 장출혈성 대장균 감염증이 신고 될 경우 혈청형을 확인(0104:H4, 0157:H7), 쇠고기, 생 채소, 물 등 어떠한 감염원에서 발생되었는지를 추정, 그리고 유럽지역 여행력 여부, 용혈성 요독증후군(HUS) 진행여부 확인하는 절차를 거치게 된다.

경주시는 개인의 철저한 면역체계 강화와 건강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이번 슈퍼박테리아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외출 후 손 씻는 습관 등의 개인위생을 철저히 당부했다.

특히 노약자의 경우 여름철 건강관리와 식습관 안전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밝히며, 물과 식료품은 반드시 섭씨 70도 이상 10분 이상 가열 후 섭취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채소류는 청결한 물로 꼼꼼히 씻어서 먹을 것과 다양한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할 것을 강조했다.

아울러 출혈동반 설사 시 보건소 비상 휴대폰(010-2000-5157)으로 연락하거나 전문의의 진단을 신속히 받아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밝혔다.
윤승원 기자 / gbn.tv@hanmil.net입력 : 2011년 06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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