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뱃머리 마을에 생동감 넘치는 문화의 씨앗 뿌려진다!
- 포항시민의 종합문화공간 될 뱃머리마을 문화관, 21일 건립기공식 열려 - 문화 복지시설이 한 건물에 들어오면서 공간 활용 등 시너지 효과 기대
황재임 기자 / gbn.tv@hanmail.net 입력 : 2011년 06월 15일
포항시 남구 상도동 일원에 포항 시민들의 종합문화 공간이 될 ‘뱃머리마을 문화관’이 들어선다.
정상택 건설환경사업소 업무과장은 15일 포항시청 브리핑룸에서 노인복지회관, 주민복지회관, 여성문화회관, 청소년 수련관, 소규모 도서실 등이 갖춰진 종합문화 복지시설 ‘뱃머리마을 문화관’이 21일 건립기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뱃머리마을 문화관은 남구 상도동에 사업비 298억원을 투입해 연면적 12,827m에 지하1층, 지상4층 규모로 지어진다.
|  | | | ↑↑ 뱃머리 문화관 조감도 | | ⓒ GBN 경북방송 | |
지하 1층에는 노인들이 탁구, 당구, 서예, 장기 등 취미활동을 즐기고 운동치료와 물리치료를 받을 수 있는 노인복지회관이 들어서며 1층에는 주민들이 회의를 통해 의견 등을 수렴할 수 있도록 주민복지회관이 설치된다.
2층에는 교양강좌와 동아리 활동을 할 수 있는 여성문화회관이, 3층에 재난구호물품실과 마일리지 운영실 등을 갖춘 자원봉사회관과 상담실을 갖춘 청소년 수련시설이 들어서며 4층에는 어린이 도서관이 만들어질 예정이다.
특히 노인복지회관과 주민복지회관 등 문화 복지시설이 한 건물에 들어오게 되면서 회의실과 공연장, 자료실, 교육장 등 공동으로 사용할 수 있는 공간이 갖춰져 각 시설의 상호보완을 통한 이용 빈도를 높이고 종합적인 문화 복지시설로 활용되는 시너지 효과를 얻게 됐다.
또 이를 이용해 독서회, 전시회, 강연회 등 다양한 문화 활동을 펼칠 수 있게 돼 시민들의 문화사랑방 역할을 톡톡히 해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정 과장은 “현재 문화 정보를 이용할 수 있는 시설들이 주로 북구에 위치해 그동안 포항시민들의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키는데 한계가 있어왔다”며 “뱃머리 문화관이 건립되면 남구지역 시민들의 복지시설 접근성이 용이해져 문화 활동 폭이 넓어질 수 있고, 북구지역 복지시설 이용의 포화상태도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또 “기존 하수처리장 주변 뱃머리 마을에 문화공간이 들어서면서 기존의 부정적 인식이 강했던 공간이 시민들의 쉼터와 휴식공간으로 탈바꿈 될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한편 뱃머리마을 문화관 건립 기공식은 오는 21일 오후 2시 상도동 111번지 일원에서 열리며, 2012년 12월 완공돼 개소할 예정이다. |
황재임 기자 / gbn.tv@hanmail.net  입력 : 2011년 06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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