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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 “푸른사자 와니니” 작가 초청 북 콘서트


진혜인 기자 / gbn.tv@daum.net입력 : 2020년 11월 24일
ⓒ GBN 경북방송

옥산초등학교(교장 서해량)는 11월 20일(금) 동화 ‘푸른 사자 와니니’의 이현 작가를 초청 북 콘서트를 열었다.

본교는 2020학년도 경상북도교육청 예비미래학교로 선정되어 창의적이고 특색 있는 다양한 교육활동을 한 해 동안 펼쳤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동화작가를 초청 북 콘서트를 가졌다. 1부에서는 학생들과의 만남으로, 2부는 본교 및 이웃 학교 관심 있는 교사와 학부모와의 만남 시간을 가졌다.

책을 쓰게 된 동기와 줄거리를 이어가기 위해 사자가 살고 있는 아프리카 세링게티 공원을 방문하고, 사자들의 다양한 삶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보여주면서 학생들과 책 내용을 바탕으로 한 활발한 토론은 참으로 진지하게 이루어졌다. 사진 속 장면마다 책 속의 내용을 연결시켜 생동감 있게 학생들의 관심을 지속적으로 끌고 감으로 학생들에게는 책을 읽은 보람을 안겨주었다.
책을 읽고 궁금한 점이나 물어보고 싶은 것을 미리 포스트잇에 적어 게시판에 붙여 놓고 작가가 선택하여 답을 듣기도 하였다. “왜 아산테를 죽게 만들었어요?” “다음에는 잡아먹는 사자가 아닌 잡아먹히는 코뿔소를 주인공으로 쓰면 안 되요?” 책 내용에 대한 아이들의 궁금증과 등장인물들에 대한 바람 등에 대한 토론은 어디로 튈지 모를 정도로 활발한 시간이었다.

마지막으로 이현 작가는 “작가가 되기 위해서는 자신뿐만 아니라 내 주위에 있는 모든 것들의 마음을 알아보려는 노력이 중요”하다고 학생들에게 일러주었다. 코로나 19 상황에서 철저한 방역수칙을 지키며 이런 교육활동을 할 수 있는 것은 작은 학교의 큰 장점이다.
진혜인 기자 / gbn.tv@daum.net입력 : 2020년 11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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