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25-07-16 05:20:31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원격
뉴스 > 정치/지방자치 > 인물

김형동 의원, 내년 안동시·예천군 주요사업 국비 243억원 증액 확정!

- 안동 중구1 침수대응, 예천 세계곤충엑스포 전시관 설치 등 11개 사업 증액
‘경북 산업용헴프특구’ 사업 증액으로 차세대 먹거리 마련과 일자리창출 기대돼
김 의원 “마부작침 자세로 시·군민, 관계 공무원 함께 이뤄낸 결과”

진혜인 기자 / gbn.tv@daum.net입력 : 2020년 12월 03일
ⓒ GBN 경북방송

국민의힘 김형동 의원(경북 안동·예천)은 2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2021년 정부 예산안에 안동시와 예천군 중점사업의 국비 예산 증액으로 주요 현안 사업들이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국회 예산 심의과정에서 예결위 여야 간사, 정부 각 부처 실·국장 등을 끈질기게 설득해 당초 정부 예산안보다 243억16백만원(11개 사업)을 추가로 확보하였다.

2021년 주요 사업 중 △안동대학교 노후냉난방기 교체사업 17억 35백만원 △안동 중구1 침수대응사업 20억원 △예천 세계곤충엑스포전시관 설치사업 2억원 △예천 학대피해노인전용쉼터 사업 1억원 △임청각 역사문화기념관 사업 2억5천만원이 증액됐다.

또한, 우리지역 차세대먹거리 마련과 일자리 창출을 견인할“경북 산업용 헴프특구 사업”도 10억원 증액되어 우리지역의 고부가가치 바이오 소재 생산 시장 선점 및 국내 최초 산업용 헴프시장 개척을 앞당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 의원은 계속 사업으로 추진되던 굵직한 SOC사업 예산에서도 큰 성과를 냈다. △예천-지보간 국도건설 20억31백만원 △도담-영천 복선전철 사업 140억원 △용상-교리1국대도건설 15억원 △용상-교리2국대도건설 5억원, △안동-영덕 국도건설 10억원을 증액하는 쾌거를 일궈내 안동과 예천의 교통인프라 확충이 조기에 구축될 것으로 전망된다.

김형동 의원은“오늘 확보된 예산은 안동시·예천군 관계 공무원, 그리고 지역 정치권이 혼연 일체가 돼 총력을 기울인 결과물이다”라고 말하며 “예산 확보를 위해 성원해주신 시·군민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주요 현안 사업들을 위한 예산확보를 위해 더욱 최선을 다 하겠다”고 약속했다.
진혜인 기자 / gbn.tv@daum.net입력 : 2020년 12월 03일
- Copyrights ⓒGBN 경북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포토뉴스
시로 여는 아침
먹은 나이를 뱉어낼 수 있다는 생각 어려지고 싶다는 생각 때문에 치매가.. 
중앙박물관에 있는 왕은 오백 년 동안 밥을 먹지 않는다. 천 년 동안 .. 
히말라야 소금으로 간을 할 때마다 원시의 바다였던 히말라야 하늘빛과.. 
최동호 교수의 정조대왕 시 읽기
정조는 1752년 임신년에 출생하여 영조 35년 1759년 기묘년 2월..
상호: GBN 경북방송 / 주소: 경북 포항시 북구 중흥로 139번길 44-3 / 대표이사: 진용숙 / 발행인 : 진용숙 / 편집인 : 황재임
mail: gbn.tv@daum.net / Tel: 054-273-3027 / Fax : 054-773-0457 / 등록번호 : 171211-0058501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116 / 청소년보호책임자 : 진용숙
Copyright ⓒ GBN 경북방송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