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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량초등학교(교장 최정하) 학생자치회(전교어린이회)는 12월 18일(금) 학생자치회가 주최하고 학부모회 및 학교가 후원하는 따뜻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본교 학구 내에 있는 경로당 및 노인정 10곳을 방문하여 사랑의 봉사물품을 전달하고,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걱정과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말을 건네는 등 가슴 훈훈한 봉사활동을 진행하였다. 2020학년도 1, 2학기 학생자치회 임원들이 자발적으로 진행한 이번 행사는 11월부터 3차례의 학생회의를 거쳐 봉사할 단체 및 봉사물품 선정, 봉사 시기 등을 결정하고 학교와 학부모회에 도움을 요청하였다. 마침 본교 학부모회 회장이 경주시 노인정 및 경로당 행복도우미 일을 맡고 계셔서 여러 가지 도움을 받을 수 있었다. 처음에는 경로당 청소 및 본교의 자랑거리인 오카리나 연주 등의 다양한 봉사활동을 계획하였으나,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봉사활동을 축소하고 필요한 생필품인 두루마리 휴지와 커피믹스, 떡과 두유, 귤이 담긴 간식 봉지를 준비하여 드라이브 스루 방식 및 경로당 밖 입구에서 전달하는 방식으로 변경하여 실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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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쌀한 날씨였지만 학생자치회 임원들은 함께 봉사활동에 참여한 학부모회 어머님, 선생님과 함께 학구내 10곳을 돌며 사랑의 봉사물품을 전달하였다.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문을 닫은 경로당 및 노인정도 있었지만, 미리 사전에 연락이 되어 대표되시는 분께 봉사물품을 전달할 수 있었다. 대부분 모량초등학교 출신인 어르신들은 모교의 후배들이 전해준 봉사물품에 고마워하며, 요즘 학교의 모습이나 소식 등에 대해 묻기도 하며 학생들을 칭찬 격려해 주셨다. 학생자치회 회장인 6학년 정사무엘군은 ‘처음에는 잘 할 수 있을까?’ 하는 고민과 걱정도 되었는데, 친구들과 할아버지, 할머니들을 만나 봉사물품을 전달하니 ‘나 자신과 친구들이 자랑스럽고 우리학교가 참 좋은 학교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고 소감을 밝히며 마지막 경로당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