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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기 의원, 포항공항 ‘포항‧경주공항’으로 명칭 변경 본격 추진!

23일 포항시청에서 두 지역 대표자들과 함께 ‘포항공항 명칭 변경 서명식’ 개최
김석기 의원 “공항명칭 변경은 경주‧포항 두 지자체 모두 상생하는 윈윈 방안”

진혜인 기자 / gbn.tv@daum.net입력 : 2020년 12월 23일
ⓒ GBN 경북방송

김석기 경주시 국회의원(경주시‧국민의힘)은 오늘(23일) 경주시와 포항시가 ‘포항공항 명칭 변경 서명식’을 갖고 ‘포항공항’ 명칭을 ‘포항‧경주공항’으로 변경하는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 GBN 경북방송

이날 서명식에는 김석기 경주시 국회의원을 비롯해 주낙영 경주시장, 이강덕 포항시장, 서호대 경주시의회 의장, 정해종 포항시의회 의장 등 두 지역 대표자들이 참석해 협약을 맺었으며, 향후 공동명의로 국토부에 건의서를 제출하는 등 포항‧경주공항 명칭 변경을 위한 절차가 본격적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 GBN 경북방송

‘포항‧경주공항 명칭 변경’은 김석기 의원이 지난 20대 국회 등원 당시부터 역점적으로 추진해 왔던 사업으로써, 한국공항공사 사장을 지낸 경험이 있는 김 의원의 총선 대표 공약사업 중 하나다.

공항 명칭 변경이 현실화 될 경우 국제관광도시로써 지명도가 높은 경주가 병기됨에 따라 공항 인지도 상승 및 이용률 증가 등 매년 적자를 면치 못하던 포항공항의 활성화와 관광객 유치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GBN 경북방송

이와 관련 김석기 의원은 “포항‧경주공항으로의 명칭 변경은 경주, 포항 두 지자체 모두가 상생하는 윈윈(win-win) 방안”이라며, “경주는 경주라는 이름의 공항을 얻음으로써 국‧내외 관광객 유치 및 관광산업 발전을 이룰 수 있으며, 포항은 지역소재 공항의 활성화로 지역 발전의 획기적인 전환점을 맞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김 의원은 “포항공항 명칭변경의 가장 큰 관문이었던 경주‧포항 양 지자체 간 합의가 정식적으로 이뤄진 만큼, 경주와 포항의 모든 관계자들과 함께 협력하여 조속한 시일 내 명칭변경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진혜인 기자 / gbn.tv@daum.net입력 : 2020년 12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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