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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건천읍 송선리 축산분뇨공장 허가 취소 집회

- 송선리 주민 똥 공장 허가 전면 백지화 요구-
구효관 기자 / ku0344@hanmail.net입력 : 2011년 06월 23일
23일 오전 11시 경주시 건천읍 송선리(선동) 주민50여명이 축산분뇨공장 허가 취소 집회 를 가졌다. 경주시청 후문 도로변을 점령한 주민들은 주민의 뜻을 외면한 똥 공장 허가 전면 백지화를 요구했다.

주민대표는 “다른 지역에서 환영받지 못한 시설들이 청정지역 건천에 들어서는 것을 더는 방관할 수 없다”며, 송선리 주민들은 “경주시가 허가를 취소하는 그날까지 끝까지 투쟁할 것” 이라고 밝히고 결사항쟁을 결의하는 집행부의 삭발식도 함께 가졌다.

또한 “우리 후손들에게 썩은 땅과 똥물 악취 세균들이 들끓는 환경을 절대 물려 줄 수 없으며, 우리의 재산이 반 토막 나는 것을 눈뜨고 가만히 앉아서 지켜볼 수 없으니 지금 즉시 가축분뇨공장 허가를 철회”하라고 요구했다.

경주시 관계자는 “2012년 가축 분뇨의 해양 투기 전면 중단에 대비 가축분뇨를 수집해 공동처리 및 양질의 퇴비를 생산하는 친환경 처리시설은 축산농가에 꼭 필요한 시설”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가축분뇨를 양질 퇴비로 자원화 함으로써 축산농가의 가축분뇨 처리의 어려움 해소 및 양질의 퇴비 공급으로 농가의 영농비 부담도 줄여주는 효과와 아울러 환경오염을 예방해 청정 경주 이미지제고에 한층 이바지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구효관 기자 / ku0344@hanmail.net입력 : 2011년 06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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