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의회 김성조의원, 제280회 임시회 5분자유발언
- 지진특별법상 포항경제 활성화 및 공동체 회복을 위한 특별지원 조항에 대한 정부의 미온적인 태도 지적
제해철 기자 / treinerq@naver.com 입력 : 2021년 01월 26일
|  | | | ⓒ GBN 경북방송 | | 26일(화) 포항시의회(의장 정해종)는 제2차 본회의에서 안건을 의결하고 제280회 임시회 활동을 마무리했다.
이날 본회의에서 포항시 북구 장량동 출신 김성조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지진특별법상 포항경제 활성화 및 공동체 회복을 위한 특별지원 조항에 대한 정부의 미온적인 태도’에 대해 지적하며 아래 ‘전문’과 같이 포항 특별지원 방안과 추가적 지원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  | | | ⓒ GBN 경북방송 | | 존경하는 51만 포항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장량동 출신 김성조 의원입니다. 본 의원에게 5분 자유발언의 기회를 주시고 2021년 새해 포항시 업무보고에 이어 남·북구청, 각 상임위원회 소관부서 업무보고로 바쁜 일정을 보내고 계신 존경하는 정해종 의장님과 백인규 부의장 및 동료 의원 여러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최근 포항시에서 요양시설, 종교시설에 이어 목욕탕, 사우나발 코로나19 N차 감염이 계모임 등으로 인해 확산되자 차단을 위해 총력을 다하고 계시는 이강덕 시장님과 2,000여 공직자 여러분의 노고에도 감사 말씀을 드립니다. 11.15 포항 촉발지진 관련 진상조사 및 피해구제 등을 위한 특별법안에 있는‘국가는 포항경제 활성화 및 공동체 회복을 위한 특별지원 한다’는 조항에 대하여 정부가 아직까지 미온적인 태도로 시간만 보내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에 본의원은 진상조사위원회에, 범시민대책위원회에서 시민의 의견을 대표해 요구하는 내용을 조속히 해결해줄 것을 요청하고자 발언대에 섰습니다.
포항지진특별법 피해구제 지원 관련하여 현재까지 피해자 지원금 신청 접수자 현황은 24,000여 세대입니다. 우리시가 지진피해자 분들에게 각별히 관심을 가져야 하겠습니다. 그리고 국무총리실 포항지진 진상조사위원회 관계자 9명이 포항시를 방문하여 지진피해 의혹해소와 구체적인 진상파악을 위해 1.18∼20일까지 3일간 조사를 하였습니다. 포항시의회는 조사위원회가 명백한 원인규명을 밝혀내기를 지켜보겠습니다. 포항시도 어떤 형태로든 대응 태세를 잘 갖추어야 하겠습니다!
11.15 포항 촉발지진은 감사원과 검찰조사를 통해 인재로 밝혀졌지 않았습니까? 하지만 정부와 사업시행사인 넥스지오 관련자들은 아직도 사과를 하지 않고 있습니다. 가해자는 포항시민에게 정식 사과를 하고 처벌을 받아야 합니다. 범대위에서 요구하는 것은 촉발지진 진상조사를 철저히 하고, 진상조사를 통해 해당 공무원의 과실 등 촉발지진의 원인을 낱낱이 밝혀야 한다는 것입니다. 범대위 집행위원 등 10여 명이 포항시청 조사장 입구에서 손피켓을 들고 철저한 진상조사를 촉구하였습니다.
지진피해가 많은 지역인 흥해읍, 장량동, 환여동 등에서는 특별도시재생사업으로 다양한 복합시설과 전파 아파트 재건축 등 본격적인 지원사업 추진이 예상됩니다. 그러나 특별재생사업과 함께 흥해실내체육관에서 아직도 텐트생활을 하고 있는 일부 피해주민들이 하루빨리 따뜻한 가정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정치권, 국회의원, 시장님께서도 각별히 관심을 가져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그리고 간접피해 보상 마중물로 포항시민의 염원이 담긴 우리시 제1의 지역 숙원사업인 동해안대교(영일만 횡단구간) 건설을 정부와 대통령께서 꼭 실현시켜 주실 것을 간곡히 소망합니다. 동해안대교 건설은 지진피해와 코로나19로 위축된 포항경제 활성화와 시민이 행복한 도시 포항 건설에도 큰 도움과 위로가 될 것입니다.
끝으로 정부 진상조사위원회는 지열발전사업으로 촉발된 포항지진의 구체적 발생원인과 책임소재, 진상을 제대로 철저히 밝혀주시고, 정부는 지진피해를 입은 시민들에게 합당한 피해구제를 위하여 포항시 경제 활성화와 공동체 회복 도모에 초점을 맞춰 특별지원 방안과 추가적 지원대책을 적극적으로 마련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한편, 다음 회기는 3월8일부터 3월12일까지 5일간 열리는 제281회 임시회로 시정질문, 조례안 심사 등이 예정돼 있다. |
제해철 기자 / treinerq@naver.com  입력 : 2021년 01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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