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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과 武의 만남, 새로운 시너지효과를 낳다.

- 대구 문인협회장단 및 회원, 육군3사관학교 방문 -
정명숙 기자 / 입력 : 2011년 07월 07일
대구문인협회(회장 구석본)회원 30여명이 지난 6일 경북 영천에 위치한 육군3사관학교를 방문하면서, 文(문)과 武(무)의 신선한 만남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면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는 새로운 시너지 효과를 낳았다.


↑↑ 대구문인협회원 자작시발표
ⓒ GBN 경북방송

대구문인협회 측의 요청에 의해 실시된 이날 학교방문에서 회원들은 학교 소개영화 시청에 이어 사관생도들의 체력단련장인 정무관(精武館)을 견학하고, 임관식을 비롯한 각종 의식행사시에 활용하고 있는 충성연병장과 호국정(護國亭) 일대를 직접 찾아 전시된 조각 작품과 학교의 주요 활동이 담긴 사진을 관람했다.


↑↑ 대구문인협회장(구석본)이 생도들과 이야기하고 있다
ⓒ GBN 경북방송

특히 구석본 회장(대구문인협회)은 문예창작부로 동아리 활동을 하고 있는 사관 생도들과 "가치관 정립과 문학"이라는 주제의 간담회를 통해 "과거 우리 역사에 등장하는 위대한 장군들은 무의 숭상 못지않게 수많은 책을 읽고 명필로 이름을 날리기도 했다"면서 "미래 강군의 주역이 될 사관생도 여러분들은 군사지식의 습득 못지않게 우수한 교양도서 등을 많이 접해서 문학적 소양을 갖춘 장교가 되어 줄 것"을 당부했다.

대구문인협회는 1981년에 대구지역 문인들의 창작의욕 고취와 신인 작가를 발굴하기 위한 목적으로 창립되었으며, 격월로 대구문학을 발간하면서 대구지역의 문화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정명숙 기자 / 입력 : 2011년 07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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