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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영일만항 컨테이너 부투 활성화를 위한 워크숍 개최


황재임 기자 / gbn.tv@hanmail.net입력 : 2011년 07월 07일
포항시는 7일 영일대에서 포항 및 경북지역 수출입기업의 물류담당자, 선사 및 국제물류주선업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포항영일만항 컨테이너부두 활성화를 위한 워크숍을 열었다.

이날 워크숍은 한만경 포항영일신항만(주) 운영본부장의 2011년도 포항영일만항 컨테이너부두 운영계획 설명을 시작으로 성정경 고려해운 부장의 화물 환적(T/S)에 관한 이해, 포항시의 선사, 화주 및 국제물류주선업자 대상 인센티브 지급방법 및 절차를 소개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 영일만항 워크숍
ⓒ GBN 경북방송

한만경 운영본부장은 “2011년 영일만항 운영계획에서 영일만항은 6개 선사가 9개 항로를 운항 중이며, 조만간 포항과 러시아 자루비노항 간의 극동러시아 항로와 홍콩, 싱가폴, 말레이시아 등을 연결하는 동남아 항로개설을 선사측과 적극적인 협의 중에 있다”고 밝히며 “앞으로 항로 개설시 수출입 기업의 물류비 절감과 더불어 보다 나은 항로 서비스 제공이 가능해 질 것으로 생각된다.”며 워크숍에 참석한 화주 및 포워더 물류담당자들의 적극적인 이용을 요청했다.

이어 성정경 고려해운 부장은 “싱가폴, 홍콩이 세계 5위권 항만으로 성장하게 된 것은 아시아와 중동, 미주 및 유럽을 연결하는 관문항으로서 환적화물을 유치하기 위해 선사, 화주 및 대형상사를 대상으로 지속적인 포트세일을 실시한 결과”라며 “최근 부산항도 국내는 물론 해외의 환적화물유치를 위한 타깃마케팅을 실시하고 있어 포항영일만항이 중·장기적으로 성공적인 항만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지리적 강점을 가지고 있는 극동러시아 및 일본의 환적화물 유치를 위해 노력을 계속해야한다”고 강조했다.

포항영일만항 컨테이너부두는 국내·외항만 간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지난해는 72,421TEU에 이어 올해 상반기에는 60,899TEU의 물동량을 처리하며 작년 동기(20,328TEU) 대비 200%나 증가했으며, 특히 5월에는 항만개장이래 가장 많은 물동량인 13,456TEU를 처리했다.

최영주 포항시 해양항만팀장은 “포항영일만항 컨테이너부두의 성과는 물류담당자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포항시, 경상북도, 포항지방해양항만청, 포항세관, 포항영일신항만주식회사, 기타 여러 관계자들이 영일만항 활성화를 위해 혼연일체가 되어 줄 것”을 당부했다.
황재임 기자 / gbn.tv@hanmail.net입력 : 2011년 07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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