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일본수출기업, 일본기업투자유치 첨병으로 나선다
- 포항시, 포항소재 대일본수출기업 대표자 간담회 열어 한수 배워
황재임 기자 / gbn.tv@hanmail.net 입력 : 2011년 07월 19일
포항시가 포항에 있는 대일본수출기업과 손잡고 일본기업투자유치에 나선다.
포항시는 19일 박승호포항시장, 정영철중앙스틸코리아, 장기형 동국에스앤씨 장기형 대표이사, 포항철강산업단지관리공단 윤영대 상무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포항소재 대일 수출기업 관계자 간담회’를 열고 일본기업 유치 방안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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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호시장은 이 자리에서 “일본기업들이 대지진 이후 기업 활동에 적잖은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이 때문에 한국진출을 계획하고 있는 기업들이 많다고 들었다”며 “일본기업에 수출을 하며 많은 교류를 가지고 있는 지역 업체들에게 한수 배우기 위해 간담회를 열었으니 모쪼록 많은 조언을 해달라”고 말했다.
박문웅 아라이하이텍 대표이사는 “일본 기업들이 몇 가지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첫째는 법인세 등 세금이 많다는 것과 인건비가 비싸다는 것이며 대지진이후에는 전력난까지 겹쳐져 전기와 공업용수 확보에 애를 태우고 있다”며 “전력과 공업용수 공급 계획을 포함한 각종 인센티브와 포항의 이점을 가지고 일본기업을 노크한다면 시간을 걸리더라도 더 많은 성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해법을 제시했다.
장기형 동국에스엔씨 대표이사는 “일본의 도요다 등 대기업들과 거래를 하고 있는데 포항시가 제시한 각종 인센티브와 외국인학교 건립 같은 계획은 일본기업들에게 상당히 매력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본다”며 “이 자료를 가지고 일본기업들이 포항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회사차원에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포항시는 이와 관련 포항에 있는 일본대상 수출업체들 간 정기적인 모임을 만들도록 주선하고 이들이 민간차원에서 일본기업투자유치 활동을 펼치도록 할 계획이다. |
황재임 기자 / gbn.tv@hanmail.net  입력 : 2011년 07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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