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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경주봉황대야간상설공연의 새로운 이름 ‘봉황대뮤직스퀘어’성황리 출발

- 7월 16일(토) 오후 8시, 아름다운 모습을 드러내다.
윤승원 기자 / gbn.tv@hanmil.net입력 : 2011년 07월 22일
경주의 대표적인 문화브랜드로서, 대한민국 최고의 문화관광도시 경주의 역동적인 이미지를 창출해온, ‘경주봉황대야간상설공연’이, ‘봉황대뮤직스퀘어’로 새로운 이름으로 재탄생했다.

지난 7월 16일 저녁 8시부터 노동고분군 특설무대(경주 봉황대, 구시청 옆)에서 시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새로운 이름과 함께 아름다운 모습을 드러냈다.


↑↑ 봉황대뮤직스퀘어
ⓒ GBN 경북방송

봉황대 뮤직스퀘어라는 이름은 지난 6월 20일부터 경주예술의전당에서 일주일간 500여명의 경주시민 및 관람객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결과 가장 많은 표를 얻어 봉황대 공연의 새로운 이름으로 탄생되었다.

뮤직스퀘어로 재탄생한 첫 공연은 ‘봉황대의 여름’ 이란 주제로 한 여름밤의 재즈콘서트로 경주의 밤을 수놓았다. ‘떳다! 김쌤’의 진행으로 시작하여 2011년 제8회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재즈크로스오버 음반 부문을 수상한 ‘라벤타나’팀의 정열적인 탱고 재즈의 선율이 봉황대와 천여 명의 관람객을 감싸 안았다.

새롭게 시작하는 봉황대 뮤직스퀘어는, 기존의 객석에서 무대를 바라 볼 때 무대 배경으로 콘크리트 건물이 보여 미관상 좋지 않았다는 의견을 적극 수용하여, 봉황대 고분을 배경으로 하여 역사적인 자연미를 그대로 살려낸 것이 그 특징이다. 이는 경주에서만 볼 수 있는 무대로 나름의 독창성과 유일성을 지닌다.

마치 경주예술의전당 소공연장을 그대로 야외에 옮겨놓은 듯한 극장식 객석 구조를 만들어 관람객의 공연에 대한 집중도를 더욱 높일 수 있게 했으며, 더욱이 객석 어디서든 무대가 잘 보이게 만들어 관람객들의 불편함을 최소화 하고 있다.

아울러 경주시와 (재)경주문화재단은 활기찬 문화관광도시 경주의 이미지를 대내외 과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올해로 2년차를 맞이하며, 시내 상권 활성화와 관광객 모객에 큰 역할을 담당해온 ‘봉황대뮤직스퀘어’를, 생동감 넘치는 거리문화 창조와 문화재를 배경으로 한 수준 높은 문화공연의 기회로 자리매김 시킨다는 계획이다.

또한 경주시 관계자는 “관람객의 안전과 문화재 보호에도 소홀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시민과 관광객의 많은 관심과 관람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번주 토요일(23일) 공연은 명품 연극 ‘염쟁이 유씨’가 무대에 올려진다. 전국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이번 공연이 봉황대에 웃음꽃을 피울 예정이다.
(※우천 시 행사일정 변경)
윤승원 기자 / gbn.tv@hanmil.net입력 : 2011년 07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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