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안초 - 희ㆍ지 봉사단 ‘한마음의 집’노력 봉사
-‘희망의 지팡이 봉사단’한마음의 집 봉사활동 실시 -
김광희 기자 / 입력 : 2011년 07월 26일
연안초등학교(교장 임경)는 2011년 7월 20일에 교내 봉사활동 동아리인 ‘희망의 지팡이’ 봉사단원 9명과 지도교사 2명, 교장을 포함한 12명이 학구 내 장애인 쉼터인 ‘한마음의 집’을 방문하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  | | | ↑↑ 연안초, 희.지봉사단 | | ⓒ GBN 경북방송 | |
‘희망의 지팡이’봉사단(이하 희ㆍ지 봉사단)은 연안초등학교 내에 조직된 봉사활동 동아리로서 5,6학년 학생 중 봉사활동을 희망하는 학생들만으로 구성된 봉사활동 동아리이다.
‘희망의 지팡이’라는 명칭은 봉사단원들을 대상으로 팥빙수쿠폰을 걸고 공모한 명칭으로서 5,6학년 봉사단원 20명(본교 5,6학년 재적수 26명) 가운데 43.7%의 지지를 얻어서 확정된 명칭이다. ‘희망의 지팡이’는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지팡이처럼 희망이 되어 주자.’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희ㆍ지 봉사단이 조직된 후 처음으로 실시된 이번 봉사활동은 경주 경희학교의 교장으로 재직하다 퇴임하여 ‘한마음의 집’을 설립ㆍ운영 중인 강정숙원장님에게 사전에 봉사활동 일자와 필요한 지원내용을 문의하여 실시했다.
임경 교장은 ‘한마음의 집’ 방문을 위하여 ‘한마음의 집’에 기거 중인 장애우들에게 줄 선물(과일과 과자 등)을 준비하고, 학생들은 ‘한마음의 집’에서 요청한 노력봉사를 위하여 꽃삽을 준비했다.
|  | | | ↑↑ 연안초, 희.지봉사단 | | ⓒ GBN 경북방송 | |
‘한마음의 집’에 도착한 인솔교사 및 봉사단원들은 ‘한마음의 집’을 둘러싸고 있는 야산에 위치한 텃밭에 올라가 콩밭을 무성하게 덮고 있는 잡초들을 제거했다. 콩밭은 한마음의 집 장애우들이 가꾸고 있는 것이다.
“콩은 장애우들이 심었지만 잡초제거는 장애우들이 하기에는 버거워서 미루어 두었던 작업입니다. 이렇게 고사리 같은 손으로 뜨거운 볕을 마다하지 않고 콩죽 같은 땀을 흘리며 자발적으로 열심히 봉사활동을 하는 학생들을 보니 우리나라 장래는 걱정이 없을 것 같다.”라며 흐뭇한 표정으로 강정숙원장님은 노구를 사리지 않고 아이들과 콩줄기 사이의 잡초를 함께 뽑았다. 임경 교장은 손수 맨손으로 잡초를 뽑으며 봉사단원 학생들에게 손쉽게 잡초를 제거하는 시범을 보였다.
약 2시간 동안의 희ㆍ지 봉사단원과 인솔단의 노력으로 잡초로 무성하던 콩밭 이랑이 제 모습을 갖추게 되었고 봉사단원의 첫 번째 활동은 보람으로 마무리 되었다.
연안초등학교(교장 임경)는 교내 자생 봉사단인 희ㆍ지 봉사단의 조직 목표인 학구내 장애인의 집인 ‘한마음의 집’ 및 마을 경로당과 학구 내 독거노인댁 등을 방문하여 노력 봉사, 장애우의 친구 되어 주기, 노인 말벗되어 드리기 등을 월 1회 이상 실시할 예정이다.
주5일 수업제 등으로 여유로워진 주말 등을 활용하여 꾸준히 봉사활동을 실시함으로써 나눔과 베풂의 정신을 함양하도록 봉사단을 꾸려 나갈 계획이다. |
김광희 기자 /  입력 : 2011년 07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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